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5.02.09 02:57

유로저널 983호 유머

조회 수 11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983호 유머




★치과에서 생긴 일

치과에서 이를 하나 뺐는데 청구서를 보고 만득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치과 청구서보다 3배나 많았습니다.

"이 하나 뽑는데 왜 다른 치과보다 3배나 더 많게 받아요?"

만득이가 묻자 의사가 대답하였습니다.

"이를 뽑을 때 당신이 소리를 너무 질러서 환자 두 명이 도망갔어요."




★정신병자

정신병원에서 정신 병자 두 명이 얼굴을 마주 보고 독서감상평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 책 다 읽었니?"

"응."

"어땠어? 난 이 책이 주인공만 많고 형식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야. 두껍기만 하고 재미가 없어."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간호원이 들어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누가 대기실에 둔 전화번호부를 가지고 갔어?"




★내일 아침에

강도가 은행을 멋지게 털고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성공했다. 얼마인지 세어 보자!"
다른 강도가 말했습니다.

"피곤하다. 그냥 자자. 그리고 내일 아침 뉴스를 듣자."




★직업의식

막 수술을 마친 의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습니다. 종업원이 엉덩이를 긁고 있었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치질 있나요?"

종업원이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외에는 주문이 안됩니다."




★빵터지는 사연들

-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었나. 아무튼 너무 긴장해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 김양수 만화에서 본건데 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님 왔는데 긴장해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절 하다가 엄청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

- 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여름학교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다고..

- 어떤 분이 밤새 인터넷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거..

그 분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

-어느 여학생이 버스에 탔는데 한 남학생이 가방을 받아주었답니다. 속으로 계속,

'상냥하게 고맙다고 말해야지. '상냥하게 상냥하게' 외우고 있다가 내릴때 되어서 가방 받으면서,
 
"상냥합니다"

이러고 놀라서 부리나케 뛰쳐나갔대요

- 울언니 아들이 언니도 몰래 핸드폰에다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놨드래요.
기계치인지라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 날 *마트가서 폰을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핸드 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어찌나 여러 번 부르는지...
옆에 서 있는 아줌마랑 같이 막 웃고..
(폰 주인 아닌 척) 집에 와서 아들을...상상에 맡김...

- 어떤 분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 유로저널 974호 유머 eknews 2014.11.24 1704
236 유로저널 975호 유머 eknews 2014.12.01 1276
235 유로저널 977호 유머 eknews 2014.12.15 1580
234 유로저널 978 유머 eknews 2014.12.31 1864
233 유로저널 979 유머 eknews 2015.01.12 1559
232 유로저널 980호 유머 eknews 2015.01.19 1574
231 유로저널 981호 유머 eknews 2015.01.26 1483
230 유로저널 982호 유머 eknews 2015.02.02 1726
» 유로저널 983호 유머 eknews 2015.02.09 1146
228 유로저널 984호 유머 eknews 2015.02.16 1462
227 유로저널 985호 유머 eknews 2015.02.23 1459
226 유로저널 988호 유머 eknews 2015.03.16 1256
225 유로저널 989호 유머 eknews 2015.03.23 1402
224 유로저널 990호 유머 eknews 2015.03.29 1334
223 유로저널 991호 유머 eknews 2015.04.06 1254
222 유로저널 992호 유머 eknews 2015.04.13 1228
221 유로저널 993호 유머 eknews 2015.04.20 1309
220 유로저널 994호 유머 eknews 2015.05.04 982
219 유로저널 995호 유머 eknews 2015.05.10 1362
218 유로저널 996호 유머 eknews 2015.05.18 6792
Board Pagination ‹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