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평의회, 공해유발 자동차 점진적 운행금지안 채택



파리시, 공해 추방  운동 결실.jpg
사진출처: Libération전재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씨옹이 "파리시장 안 이달고(사회당PS)가 파리시의 공해 추방 운동의 성과를 자축했다"라고 보도했다. 공해를 유발하는 차량들의 운행을 점진적으로 중단하게 하는 안이 이날 파리평의회에서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파리시장은 프랑스 국무총리인 마뉴엘 발스와, 환경부장관인 세고렌 르와얄의 지지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팽팽하다.

안 이달고는 이날 평의회 자리에서 "파리시의 공해 추방 운동에 매우 많은 분들이 지지를 해주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주 프랑스 무가지 메트로뉴스에서의 설문을 인용하며 "85%의 파리시민들이 2015년 7월1일부로 시행예정인 공해가 많은 자동차의 운행금지에 대해 찬성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서 "파리 주변의 지역 공동체들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논의 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라고 밝히며, 파리시의 공해 추방 운동을 파리의 주변 도시권과도 함게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나 대중운동연합(UMP)의 총재인 나탈리 코스키우스코-모리제는 "파리시 주변 세느강 연안의 시장들을 소집해서 일회성으로 공해추방 운동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협의체라 할 수 없다"고 하며 안 이달고의 협의체재에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아침(2월9일) 안 이달고의 공해 추방 운동을 반대하는 40여대의 모터사이클리스트들이 파리 중심부인 샤틀레에 집결하기도 했다. 모터사이클리스트들은 지난 일요일(2월8일) 파리 동부지역인 샤또 드 벵센느에서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해추방운동을 반대하는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파리평의회에서 채택된 안 이달고의 공해 추방운동 계획은 점진적으로 공해 유발 차량들의 운행을 금지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2015년 7월부터 2001년 10월 이전에 생산된 화물차와 시외버스의 운행을 제한하고(8시에서 20시 사이), 2016년 7월부터는 1997년 1월 이전에 생산된 자동차(파리 자동차의 약 1/7)와 2000년 이전에 생산된 오토바이의 운행을 금지하는 안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2017년과 2020년 사이에는 운행 금지의 폭은 더 넓어져, 2011년 이전에 생산된 디젤 자동차의 운행도 금지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인 10명 중 1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2. 메디아토르, 유럽연합 차원 정밀 조사 착수.

  3. No Image 30May
    by eunews
    2006/05/30 by eunews
    Views 2167 

    프랑스, 첨단기술분야 투자 프로젝트 발표

  4. 프랑스, 2015년 수출증가로 무역적자 감소

  5. 알자스, 원전 폐쇄 요구 수백 명 시위.

  6. 프랑스인 69%, ‘수업 리듬 개혁’ 반대

  7. 올랑드, 주 35시간 근무, 60세 정년퇴직 지킨다.

  8.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9. 동성결혼 합법화, 좌우 갈등으로 확산.(1면)

  10. 프랑스는 오늘도『자유•평등•박애』를 외친다.

  11. 프랑스 일자리 창출 상향세 이어져

  12. 파리평의회, 공해유발 차량 점진적 운행금지안 채택(1면)

  13. No Image 07Feb
    by 유로저널
    2007/02/07 by 유로저널
    Views 2159 

    청소년 범죄, 프랑스 농촌 지역에도 뿌리내려

  14. 파리, 보안 카메라 1만 5천 개 운영한다.

  15. 프랑스 가계 수입 지속적으로 악화

  16. 셰일가스, 3곳 채광 허가 취소.

  17. No Image 31Jan
    by 유로저널
    2007/01/31 by 유로저널
    Views 2156 

    금연법 일파만파를 일으키다

  18. 프랑스 행정업무 간소화 작업 착수(1면)

  19. 바캉스를 즐기고 돌아온 프랑스인들에게 떨어진 세금 폭탄 (1면)

  20. 파리지앵 실업 수당 매달 1.691 유로

Board Pagination ‹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