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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당 대표, "영국 무상의료서비스, 보험제도로 교체되어야"



영국의 공공 의료 서비스인 국민의료보험(National Health Service)이 10년 안에 새로운 보험 제도로 교체되어야 할 수도 있다고 나이젤 파라지(Nigel Farage) 영국 독립당(United Kingdom Independence Party) 대표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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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영국 정부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출하고 있는 방식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은 "제대로 생각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이라고 비판했다. 파라지 대표는 이어 "이 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고 덧붙였다.



영국 일간 The Independent(14일)지에 따르면 파라지 대표는 BBC 방송의 뉴스나이트(Newsnight)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출이 는 만큼 큰 보상이 없었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구가 늘면서 현재의 공공의료서비스는 실용적이지 못하다" 고 했다.



독립당 대표는 이어 "10년, 20년, 혹은 30년 안에 이 국가의 인구가 8천만명, 9천만명, 혹은 1억명이 된다고 했을 때 우리는 (공공의료서비스) 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는 2000년과 2012년 사이 공공의료서비스로 인한 지출이 두 배 가량 늘었지만 많은 환자들을 수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금의 우선순위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어떻게 하면 더 높이고 운영을 할 지 고민하는 것" 이라고 언급했다.



영국의 독립당은 2010년 의료 크레딧 바우처(Health Credit Voucher) 제도를 소개했다. 이 제도는 의료 크레딧 바우처를 사용하지 않은 국민들은 국민의료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내용을 포함한다. 수개월 내 독립당은 영국의 의료보험서비스 관련 새로운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비영리재단인 커먼웨스펀드(Commonwealth Fund)가 최근 진행한 국제조사에 의하면 미국 등 11개 선진국들의 의료 시스템을 비교한 결과 영국의 공공의료서비스가 가장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을 바탕으로 하는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효율 측면에서 하위권에 머물렀고 사회보험 시스템을 가진 스위스, 프랑스, 독일의 의료서비스 또한 영국의 의료서비스보다 효율적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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