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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05:26
독일 교육부 장관, 이주민 교육시스템으로 통합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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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육부 장관, 이주민 교육시스템으로 통합 강화해야 독일 교육부 장관 요한나 반카(Johanna Wanka, 기민당 소속)가 독일의 인구변화는 오로지 이주정책으로 극복할수 있다는 확신을 보이며, 무엇보다 독일로 이주하는 외국인들이 독일의 교육 시스템에 통합되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사진출처: migazin.de) 이주 전문 인터넷 매거진 MiGAZIN의 지난 26일자 보도에 의하면, 독일 교육부 장관 반카가 지난달 24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큰 교육 박람회 „didacta“의 개최사를 통해 이주민들의 독일 교육시스템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독일의 인구변화에 따른 문제들을 오로지 이주정책으로 극복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교육부 장관은 „지난 해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성과가 확연하게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장관 반카는 2012년 도입된 독일의 외국인 자격증 인정 시스템을 성공적인 이주통합 정책의 예로 들며, 2013년 말 이미 2만 6500건의 자격증 인정 신청이 있었으며, 이중 75%가 완전하게 인정되었음을 밝혔다. „외국인 자격증 인정법은 독일의 많은 사람들이 이주민들의 직업능력과 삶의 성과들을 더 가치있게 바라보는 데에 기여했다“는 그녀는 특히 직업교육은 이주민들에게 통합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지난 달 28일까지 열린 교육 박람회 „didacta“는 35개국에서 참여한 약 750개의 부스에서 유치원 교육부터 학교교육을 넘어 대학교육까지 세계 현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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