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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15:50
1월 프랑스 가계 소비 지출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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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프랑스 가계 소비 지출량 증가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프랑스 가계 소비 지출량이 12월에 이어 1월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의 조사를 인용해, 1월 들어 프랑스 가구별 소비량이 0,6%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12월에는 1,6%증가) 이같은 가계 소비지출의 증가는 자동차 구입이 늘어나고, 가스와 전기의 소비가 기온의 하락으로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구입은 12월에는 -0,1%였으나 1월에는 +3,2%로 크게 증가했다. 주거용품으로는 가구의 구입이 다시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다. 가구 구입은 12월에는 -0,5%였으나, 1월들어 +1,4%로 소폭 증가했다. 의복과 가죽 제품류의 구입은 2%가 증가했다. 의복과 가죽제품의 경우 지난 4개월 동안 연속적으로 구입이 증가하여, 2001년에 최저점을 찍은 이래 큰 증가를 기록했다. 식료품의 구입은 -0,1%로 안정세를 보였다. 에너지 부문은 가스와 전기의 사용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많이 늘어났음에도 완만히 증가하는 데에 그쳤다. (12월 +0,6% 1월 +0,9%). 12월의 과다 소비 이후 석유의 소비가 위축 되었기 때문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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