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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21:17
독일의 살기좋은 대도시는?
조회 수 4530 추천 수 0 댓글 0
독일의 살기좋은 대도시는? 강한 경제, 깨끗한 환경, 그리고 적은 범죄 등 삶의 질이 높은 세계의 도시가 선정된 가운데, 독일의 세개의 도시가 열손가락 안에 꼽혔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경영 컨설팅 업체 머서(Mercer)가 조사한 2015년 주재원들이 뽑은 삶의 질이 높은 세계의 주요도시 결과를 지난 4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바이에른 주의 뮌헨(München)으로 세계랭킹 네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 독일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는 뒤셀도르프(Düsseldorf, 세계랭킹 6위)와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세계랭킹7위) 이다. 230개의 전세계 주요도시를 조사한 머서사의 결과, 세계에서 가장 삶의 질이 높은 도시는 오스트리아 빈(Wien)이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스위스의 쮜리히(Zürich)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Auckland)
이다. 이번 조사에서 삶의 질의 기준은 각 도시의 정치와 사회 그리고 경제, 환경과 더불어 개인의 안정과 건강돌봄 체계, 그리고 교육과 교통제공 까지 총 39가지의 평가기준이 포함되어 외국에서 일하는 주재원들의 관점으로 조사되었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은 2015년 살기좋은 도시 세계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해 전년도 보다 두단계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함부르크 또한 한단계 높은 순위를 얻어 세계 16위의 결과를 얻었고, 슈투트가르트 또한 작년 26위에서 올해 21순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2015
세계 대도시 삶의 질 조사에서 한국의 도시로는 서울이 72위, 부산이 90위, 그리고 천안이 98위를 차지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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