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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03:30
유로화 가치 하락,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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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가치 하락, 최저치 기록 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새롭게 기록을 새우며 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유럽 중앙은행의 어마한 채권매입 정책이 유로화 가치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0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유럽연합의 역사에 남을만한 규모의 중앙은행 채권매입 정책이 시작된 하루 뒷날 유로화의 가치는 최저치 기록을 세우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2003년 9월 이래 처음으로 유로화의 가치가 1,08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유로화의 가치는 이미 지난 2월 말 6센트가 떨어지면서 가치의 5%를 잃은 상태이다. 유로화의 가치하락세는 작년 중반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는 가운데, 작년 5월 유로화는 1,40달러의 가치를 나타낸바 있다. 이후 유럽 중앙은행의 최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유로화의 가치는 23%가 하락한 모습이다. 유럽연합의 낮은 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저금리 정책이 충분하지 않은 유럽중앙은행은 이달 두번째주를 시작으로 국채 및 다른 채권들을 사들여 매달 600억 유로에 달하는 액수를 시장에 풀 계획이다. 유로화의 가치하락은 원하던 부작용으로, 유로존의 상품들이 외국에 값싸게 팔릴수 있게 하면서 수출을 장려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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