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5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checked|||||||||||||||||||||||||||||||||||||||||||||||||||||||||||||||||||||
“교육 컨설팅 성공의 비결”

우리는 살면서 많은 계획을 세운다. 집을 장만할 때도, 차를 살 때도, 심지어 저녁 반찬거리를 준비할 때도 우리는 어김없이 계획을 세운다. 처음 세운 계획을 끝까지 실천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실패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환경과 돌발변수들로 인해 처음의 마음처럼 그 계획을 끝까지 실천해 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계획을 세우며 그 계획 중 얼마나 성공을 거두었는가? 만약 성공의 확률이 실패보다 높다면 우리는 인생의 큰 목표에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것이며, 성공의 확률이 실패보다 적다면 우리는 어떤 형태이든 어려움이라는 문제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아이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울 것이며,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교육 컨설팅의 가장 주된 목적일 것이다.

눈높이만큼 성공한다.
우리는 아기가 새 생명으로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그 아이의 계획을 세우게 된다. 아니 어쩌면 그 훨씬 이전부터 세울지도 모른다. 때로는 원대하게 때로는 소박하게…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많은 부모들은 그들의 부모가 그러했듯이 자식을 돌보고 교육 시키는 일에 다른 어떠한 민족보다 더 큰 책임감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산다.
우리 사회는 전통적인 성공방정식을 가지고 있다. 초중고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대학에 진학하고 좋은 직장을 가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21세기의 기준으로 보아도 일정부분에서는 전통적인 성공방정식에서 크게 다르지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명문대를 졸업하면 무엇이 더 좋은 것일까?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본다. 명문대를 입학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얼마만큼의 이점으로 작용하는 것인가? 그 해답은 아마도 기회 제공의 빈도에 있을 것이다.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면 늘 이력서라는 것을 제일 먼저 평가 받게 되고 채용자들이 제일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학력이다. 많은 채용자들은 어떤 학교를 졸업 하였느냐에 따라 지원자에게 면접의 기회를 주게 된다. 물론 명문대를 졸업하지 않았다고 능력이 무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채용자가 모든 지원자를 만나보고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현실적 제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명문대와 비명문대 졸업생의 차이는 얼마만큼의 기회를 가질 수 있냐는 문제에서 시작할 것이다. 이력서 안에서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학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인간의 능력을 학력으로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을 바꿀 수 있는 대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명문대에 진학하여 졸업하기 위해서는 늘 열심히 살아야 한다. 학생의 본분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인 만큼 학부 과정에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의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열심히 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며 높은 눈높이를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눈높이만큼 도전한다. 눈높이가 높으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며 보다 많은 도전을 하게 된다. 학생의 기준에서 명문대 진학은 단순한 학벌의 차원이 아닌 내가 학창시절을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가에 대한 증명일 것이다. 나는 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높은 눈높이로 목표를 정하고 그만큼 열심히 살아주기를 바란다.

실패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물이다.
전통적인 사고방식과 글로벌 시대의 요구가 충돌하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진로에 관한 어려운 결정들을 강요받고 있다. 교육 컨설팅이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교육 컨설팅을 해주는 사람은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주변의 어떤 인물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컨설팅을 해주는 사람은 학생의 조건이나 발생가능한 문제점과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여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성공적인 교육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는 시대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며, 학생의 능력과 가능성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성공적인 교육 컨설팅을 위해서는 학생 자신의 목표에 대한 강한 의지와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오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적절하고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의지를 세우고 포기하지 않는 부분은 학생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지만, 학생이 그 의지를 확고히 지키도록 도와주는 것은 교육 컨설팅이 책임져야 할 것이다. 사람은 살면서 많은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게 된다. 성공은 자신감을 주지만 실패는 때때로 의지를 한순간에 꺾어버린다. 하지만 실패는 결코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라는 것을 적절히 알려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 또한 교육 컨설팅의 주요한 임무이다.

한계점의 눈높이를 극복하자
성공적인 컨설팅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과거를 진단하고 현재를 바로 세우며, 미래를 제시 하여야 하며 더불어 학생의 눈높이를 올려 주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지금의 현실적 어려움이 가장 큰 고통인 것처럼 착각하며 산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든지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우리가 늘 지금이 나의 한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의 성장은 멈추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는 주변에서 어릴 적에는 별 볼일 없던 아이가 성장하면서 훌륭해 지는 것을 심심치 않게 목격한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별 볼일 없던 아이의 성장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그 성공의 비결을 눈높이에 둔다. 높은 눈높이를 가지고 그 눈높이만큼의 노력을 한다면 우리는 언제든 개천에서 용이 나듯 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 서울대학교전형 소개 eknews 2010.06.02 2131
26 SeHanwise 2011학년도 전형계획안 정리 file eknews 2010.05.26 1938
25 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Global Apply)이 대세! file eknews 2010.04.27 2026
24 연대 재외국민(특례)전형 필기시험 전격 폐지에 따른 특례대상자 향후 대응방안 file eknews 2010.04.20 4256
23 유수 명문대학 합격증 가지고 한국대학 선택하는 사례 늘고 있다. file eknews 2010.04.13 2501
22 정량적 스펙과 정성적 경험 사이 균형이 중요 file eknews 2010.04.06 3120
» “교육 컨설팅 성공의 비결” file eknews 2010.03.30 2235
20 홍콩대(HKU), 홍콩과기대(HKUST) 등 아시아의 아이비리그로 떠오르다 eknews 2010.03.24 3454
19 Asian Leader의 첫 걸음, 일본에서 찾다. file eknews 2010.03.15 2227
18 세계의 중심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과학기술대학, KAIST file eknews 2010.03.08 2432
17 해외에서 더 유명한 Global Christian University, 한동대학교 file eknews 2010.03.03 2573
16 경희대학교, Global Mind, Global Reach로 국제화를 실현하다 file eknews 2010.02.23 2106
15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전문가 양성 전문 기관으로 발돋움 file eknews 2010.02.16 2249
14 중앙대학교, 두산과의 만남을 통해 도약의 급속 폐달을 밟다. file eknews 2010.02.05 2699
13 공대를 선두로 융복합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한양대학교 file eknews 2010.01.28 2283
12 이화여대, EWHA Initiative를 통해 국제적인 여성 지도자 양성을 준비하다. file eknews 2010.01.18 2692
11 서강대학교, 작지만 특별한 대학을 선언하다. file eknews 2010.01.14 2580
10 성균관대학교, 삼성재단 인수후 도약을 시작하다 file eknews 2009.12.30 4491
9 고려대, 2030 비전을 통해 세계 50대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다 file eknews 2009.12.12 2728
8 연세대, 송도캠퍼스 신설로 동아시아 교육거점 대학으로 성장 꾀하고 있어 file eknews 2009.12.08 298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