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Global Apply)이 대세!

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Global Apply)이 대세!

창의성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국내 다수의 대학들이 최근에 도입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실시되고 있는 선진국형 입시제도이다. 한국 대학들도 이제는 더 이상 점수 경쟁이 아닌 창의적 사고와 잠재력, 열정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취지로 인재를 보는 기준이 글로벌화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에 학생 및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학 및 전공 선택 시, 국내 교육정책만을 기준으로 하기보다 글로벌 교육 변화와 흐름에 주목하고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왜 Global Apply에 주목해야 하나?
세계가 급속도로 글로벌화, 디지털화 되면서 각 나라마다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살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활약할 10년 후 미래 산업의 변화와 커리어플랜에 따른 글로벌 명문대 및 전공 선택의 중요성 또한 강조될 수밖에 없다.
국내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전형방식이 해외 명문대와 거의 비슷해 미국, 영국, 아시아권 등 세계 여러 나라 대학에 동시지원 하는 전략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 국내 명문대는 물론 미국 아이비리그, 영국 옥스브리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권 명문대,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동시 지원하는 Global Apply로 국제적인 인재(Global Player)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동일한 서류 준비로 글로벌 지원 가능
급격한 글로벌화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보다 수준 높은 영어능력을 요구하는 SAT, AP, IB Diploma또한 보편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GPA, TOEFL과 더불어 SAT, AP, IB Diploma 등이 바로 글로벌 명문대학 지원을 위한 주요한 학력평가 요소이다. 비록 이런 학력평가 요소들이 각 학생의 경쟁력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특징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 또한 중요한 지원 요소가 된다.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추천서 등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리더십, 창의성과 비전, 잠재력 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글로벌 지원을 위한 요소들이 70~80% 정도는 일치해 동일한 서류준비로 한국대학 글로벌, 국제학부전형과 글로벌 명문대학에 동시지원 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머지 20~30%를 조율하기 위한 심층적인 분석과 전략이 합격을 위한 핵심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한국의 명문대학에서 글로벌 명문대학으로의 발돋움
이제 학생들의 수준 높은 성적과 서류 요소를 가지고 국내 아니면 해외 대학 중 하나만을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 하지만 학생들이 갖는 질문은 ‘과연 해외 명문 대학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교육과 글로벌 인재의 필수요소들을 과연 한국의 명문대학이 갖추고 있을까’라는 것이다. 하지만 더 이상 이런 학생들의 고민은 기우로 끝날 듯하다. 포항공대 및 카이스트는 전세계의 수많은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전과목 영어수업을 이미 실시하고 있으며 SKY대를 위시하여 서울 내 명문대학 들 역시 전공 과목의 50% 이상을 영어 수업으로 개설하는 등 많은 제도적 변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 명문대학들의 대부분이 글로벌전형 및 국제학부 전형을 실시하며 거의 모든 과정에서 미국대학처럼 입학사정관들을 배치하고 있다. 수능시험 혹은 내신처럼 성적이 좋은 학생들만을 뽑는 방식이 아닌 일정 성적 이상에서 차별성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새로운 방식들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또한 인문계를 비롯한 이공계 및 의약학 인재들까지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명문대를 노리고 있는 학생이나 해외에 있는 수많은 인재들이 글로벌 및 국제학부 전형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21C 아시아 인재의 재정의-아시아명문대와 송도캠퍼스
한국 명문대학의 글로벌화는 우연히 진행된 것은 아니다. 싱가포르 및 홍콩 의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와 경제대국인 일본의 국제교양학부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커리어를 쌓으려고 하는 이유는 우선 인종 차별이 아닌 실력으로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으며 새로운 경제의 중심지인 아시아와 한국의 여러 분야에 걸친 새로운 커넥션이 앞으로 크게 각광받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싱가포르국립대학(NUS), 싱가포르경영대학(SMU), 난양공대(NTU), 홍콩대학(HKU), 홍콩중문대(CUHK), 홍콩과기대(HKUST),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SILS)등이 현재 한국 유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한국에서는 해외유명대학들의 글로벌 캠퍼스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는 SUNY Stony Brook, UNC 등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Columbia, Duke, Carnegie Mellon 등이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들어오는 유수의 대학들과 협정을 맺은 아시아명문대 혹은 한국 명문대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활발해져서 수준 높은 커리큘럼 혜택 및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커리어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은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최상의 결과 위한 전략적인 입시준비
이러한 한국 명문대학의 변화와 아시아대학들의 약진, 또한 이에 발맞추어 진행되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 등 진학에 대한 패러다임은 항상 급변하고 있다. 비록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국내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것은 이러한 글로벌화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당연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교육 선진국들과는 달리 아직 우리나라 학교에는 입시 코칭(Coaching)을 담당할 진학 전담 카운슬러 제도가 없다 보니 학부모들이 피상적인 정보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
세한와이즈컨설팅은 일찍부터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연구, 발전시켜 온 독자적인 컨설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입시준비 및 진로설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수십 명의 전문 카운슬러가 수천 건의 컨설팅 케이스, 체계적이고 검증된 정보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진학 가능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부모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각 학생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찾아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국제적인 인재로 커 갈 수 있도록 비전을 설정하고 발전시키는 멘토링을 해준다. 국제적인 인재(Global Player)의 발판이 될 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Global Apply), 장기적인 전략수립을 통한 체계적인 준비가 해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