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학교내에서의 총기난사사건으로 인해 총기법(Waffengesetz)을 강화해야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방 내무부장관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는 명확하게 이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쇼이블레 장관은 이번 총기난사사건의 원인이 총기소지 때문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사적인 총기소지 자체를 금지시킬 수는 없으며, 독일의 총기법은 이미 매우 강력한 제한규정을 지니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쇼이블레 장관은 가장 강력한 법규정이 이러한 종류의 사건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이러한 사건의 보다 본질적인 원인은 사회에 만연한 폭력물들에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폭력적인 필름들이나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 비디오게임물 등에 청소년들이 아무런 여과장치없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문제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독일의 총기법은 2002년 에어푸르트(Erfurt)에서 일어났던 총기난사사건으로 인해 한층 강력하게 변경되었다. 독일의 총기법에 따르면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만 18세 이상 – 사격선수의 경우에는 21살 이상 – 으로서 관청으로부터 총기소지허가증을 받은 사람에 한하는데, 허가증의 발급을 위해서는 신체적 적합성과 총기소지의 특별한 필요성 등이 인정되어야 한다. 총기소지의 필요성으로는 예를 들어 사냥이 직업인 경우나 사격선수이거나 총기수집가 등인 경우를 들 수 있으며, 또한 총기법은 특히 25세 이하의 젊은 성인의 경우에는 총기소지허가를 위해 정신의학적 감정소견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총기법은 또한 총기소지허가를 받은 자가 총기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규정하고 있는데, 법규정에 따르면 총기와 탄약을 별도로 보관해야 하고, 총기는 무게가 최소한 200kg 이상이 되는 금고에 보관해야 하고, 탄약은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에 보관해야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24 독일 마부르크, 태양 집열판 설치 법제화 file 유로저널 2009.02.03 852
3223 독일 마르크, 오늘날 가치 수십배 file eknews21 2016.06.28 4309
3222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 정부에 긴급 지원요청해 file 편집부 2020.03.17 5767
3221 독일 딸기농가, 1 년 치 수확량 도둑 맞아…작년에도 비슷한 일 발생 file eknews10 2019.05.21 834
3220 독일 디지털 위원회, 다가올 디지털 미래 위해 디지털 정책 고심 file eknews10 2019.05.07 915
3219 독일 디젤 가격, 1유로 미만으로 떨어질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0.03.17 2782
3218 독일 디스카운터 마켓, 포장 쓰레기 줄일것 file eknews21 2018.09.03 844
3217 독일 디스카운터 Aldi, 불황 위기 속 고속성장 file 유로저널 2009.01.21 1852
3216 독일 디스카운터 Aldi, 불황 위기 속 고속성장 file 유로저널 2009.01.21 1525
3215 독일 등 전세계, 의료진의 보호장비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 file 편집부 2020.04.02 2222
3214 독일 등 유럽의 홍수, 23년만에 최대 피해 발생해(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38
3213 독일 등 유럽, 온라인 거래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08.07.23 651
3212 독일 등 유럽, 온라인 거래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08.07.23 656
3211 독일 등 유럽 지역, 새들 점점 사라져 file eknews 2017.05.08 1368
3210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9.21 28
3209 독일 등 유럽차들, 2030년을 시작으로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file 편집부 2021.07.03 639
3208 독일 동부지역, 외국인 향한 증오범죄 늘어나 file 편집부 2019.03.19 1835
3207 독일 독감백신 한시적 물량부족에 긴장 file 편집부 2020.10.21 956
3206 독일 도심 내 교통체증 40% 감소, 교통체증 1위 뮌헨 file 편집부 2021.03.15 713
3205 독일 도시의 빈곤 순위 file eknews20 2012.11.20 5371
Board Pagination ‹ Prev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