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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03.24 02:47
신아람, FIE 에페 그랑프리 개인 사상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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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FIE 에페 그랑프리 개인 사상 첫 우승 '여자 에페의 에이스' 신아람(29·계룡시청)이 2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진 FIE 에페 그랑프리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아나 세계랭킹 3위 마리아 브란자(루마니아)를 9대5로 꺾고 사상 첫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아람은 32강전서 시모나 폽(루마니아)를 15-8로 꺾고 16강에 올라 율리아나 레베스(헝가리)에게 15-11로 승리했고 8강전서 비탈리스(프랑스)에게 8-7로 이겼다. 준결승전서 타티야나 로구노바(러시아)를 15-12로 제압해 결승에 올랐다. 32강에서 시모나 폽(루마니아)을 15대8로 꺾었고, 16강에서 율리아나 레베스(헝가리)를 15대11, 8강에서 세게랭킹 19위 비탈리(프랑스)를 8대7로 꺾으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중국 순유지에를 꺾고 올라온 러시아 에이스 타티야나 로구노바를 15대12로 꺾은 신아람은 내친김에 세계 3위 톱랭커까지 돌려세우며 생애 첫 그랑프리 정상 피스트를 밟았다. 지난 2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 3위(20포인트)에 이어 그랑프리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48포인트를 적립해 생애 최고 랭킹인 세계 2위에 올랐다. 최악의 오심으로 억울하게 올림픽 메달을 놓친 신아람(26·계룡시청,당시 사진)은 지난 30일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과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흐르지 않는 1초에 점수를 빼앗겨 분루를 삼켜야 했다. 결국 힘이 빠진 신아람은 3위 결정전에서도 중국의 순위지에에게 져 올림픽 메달을 눈 앞에서 놓쳤다. 신아람은 당시 영국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박용성 당시 대한체육회 회장이 FIE가 이의 신청을 기각하는 대신 신아람에게 특별상을 제안해 이를 받아들였던 특별상에 대해 "특별상은 올림픽 메달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지긴 어려울 것 같다. 판정이 오심이라고 믿기 때문에 경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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