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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03.24 02:49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 출전 40초만에 퇴장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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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심장' 제라드, 출전 40초만에 퇴장 진기록 <사진: SBS 스포츠 화면 캡쳐> 이번 시즌을 마친 뒤 미국 MLS리그로 이적이 확정된 '리버풀의 심장' 스티브 제라드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하자마자 불과 40초만에 퇴장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22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맨유와 리버풀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13분 후안마타에게 완벽한 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0-1로 뒤진 상태에서 제라드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으로 마지막 북서부 더비를 안필드 홈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등장했다. 하지만 제라드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33초만에 상대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나와의 몸싸움과 동시에 태클을 피하고 난 뒤 에레라의 종아리를 밟아 주심은 제라드의 행동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출전 40초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해 팀이 1-2로 패배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제라드의 퇴장 경기는 전세계에 생중계되면서 제대로 망신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안필드를 가득 채운 리버풀 팬들의 기대감을 한 순간에 저버리는 안타까운 퇴장 순간을 연출했다. 한편 제라드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에레라의 태클을 피하려고 점프를 한 순간 그의 스터드를 봤다. 내가 나쁜 반응을 보였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이날 맨유는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59를 따내 5위 리버풀과의 격차를 벌리며 4위 자리를 굳혔다. 3위 아스널(승점 60)과의 승점 차는 1로 줄였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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