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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자동차 2부제 위반 차량, 월요일 오전에 2803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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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xpress전재

자동차 2부제가 실시된 월요일 오전 동안 2,800여대의 위반 차량이 적발되었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는 파리 경시청의 보고를 인용하며 이날 오전(3월23일) 7,823대의 짝수 차량이 검문 되었고, 이들 중 2,800여대가 적발되어 22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적발차량들 중 31대는 차량운행을 금지 당하기도 했다. 

파리 경시청은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750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154개의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검문을 실시 하였다. 경시청은 이날 오전에 7,823대의 짝수 차량들이 검문되었으나, 예외차량과 특별한 개인의 사정들을 고려하여 2,803대의 차량에게만 벌금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경시청은 지난해 5월 17일에도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2부제 단속을 실시했었다. 당시에는 파리와 주변 외각지역에서 3,859대의 차량에 벌금이 부과되었었다.

경시청은 이번 2부제 단속이 교통운행에 어떠한 어려움도 야기시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운행차량 중 90%가 (홀수차량이거나, 2부제 면제차량) 2부제를 준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2부제의 효과로 눈의 띌 정도로 교통량이 줄어들어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곳에서도 대기 차량의 길이가 25%에서 40%가량 줄어드는 등 교통이 원활했다고 밝혔다. 

2부제 단속은 월요일 하루 종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대기 상태가 호전되는 바람에 점심까지만 행해졌다. 환경부 장관인 세골렌 르와얄은 "대기의 호전으로 화요일까지는 2부제가 연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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