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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14:06
파리시장 2024년 올림픽 유치 경쟁 참여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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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장 2024년 올림픽 유치 경쟁 참여 의사 밝혀 사진출처: L'Express 전재 안 이달고 파시시장이 2024년도에 예정되어 있는 올림픽 유치에 호의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라 크흐와(croix)는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2024년도의 올림픽과 2025년도의 국제 박람회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올림픽 유치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안 이달고는 지방 선거를 맞이해 정치권에 국민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파리시가 2014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 주목을 끌었다. 올림픽 유치 안은 4월 13일에서 15일 사이 파리 평의회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이 안은 파리시 내부적으로는 2024년도의 올림픽과 2025년도의 국제 박람회 사이에서 망설임 끝에 나온 결정이었다. 그러나 파리시장은 "최종적으로 "스포츠를 사랑하는 파리, 파리가 갖고 있는 유, 무형의 풍부한 유산, 그리고 상호간의 신뢰와, 자유, 결속의 가치를 올림픽을 통해 확인하고 싶은 욕심으로부터 올림픽 유치 경쟁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안 이달고는 이미 지난 3월11일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에게 파리시의 올림픽 유치에 관한 편지를 전달한바 있다. 이 안은 이제 4월에 있을 파리 평의회에서의 채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끝까지 고심하게 만들었던 2025년도의 국제 박람회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유치 조건들 때문에 결국 포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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