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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금, 유로존 상륙



지난 몇 달 사이 유로화가 급락하면서 유럽 대륙의 관광 업계가 이번 여름 휴가 성수기에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3.jpg 



유로존의 양적 완화로 유럽 연합의 금융 시장에 기대감이 돌고 있는 가운데, 미국 투자자들은 유로존의 주식형펀드에 앞다투어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데이터 제공 기업 EPFR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번 주에만 미화 22억 달러 상당의 자금이 유로존의 주식형 펀드는에 흘러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3월 한 달 간 총액은 미화 90억 달러 규모에 달하며, EPFR이 1997년 데이터 조사 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미국 자본의 유입에 힘입어 Euro Stoxx 600 지수가 2015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16%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의 S&P 500 지수가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PFR의 연구 디렉터, Cameron Brandt는 미국 투자자들이 미국에서 왠만한 투자 기회는 다 시도해보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유럽에 투자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라고 말했다.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추가적인 자금 유입에 따른 유로화 하락에 대해 헷징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적 완화의 영향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 달러화 기준으로, Euro Stoxx 600 지수는 1월 이후 4% 정도만 상승했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로서는 유로화 약세에 대비한 헷징이 중요하다. 단, 현재 투자가 지나치게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유럽 중앙 은행이 개입하거나 유로존 회복이 더 지연될 경우 기존의 투자 심리가 약해질 수도 있다는 점이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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