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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기 상태 유럽 국가들중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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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파리의 공기가 심상치 않다. 미세 먼지 농도를 통해  대기오염도를 측정한 유럽 환경 사무소의 발표에 의하면, 유럽 도시들중 파리가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런던과 헬싱키와 동률을 이룬 것이다. 

파리는 지난 2011년 ONG(비정부 기구)가 측정한 순위보다는 표면적으로 한단계 올라서게 되었지만 대기오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표인 오염물질과 이산화 질소 방출량, 미세먼지 농도에서 유럽 기준치를 넘어서는 한편, 가까운 미래에도 오염물질들이 줄어들 만한 여지가 없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유럽 환경 사무소에 의하면 파리는 자동차와 대중교통의 운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대기오염도를 결정하는 주요 원인들은 디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 질소와 미세 먼지들이며, 이 둘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파리시는 지난주에도 급작스러운 대기오염도의 증가로 자동차 2부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럽 환경 사무소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유럽 평균기준 안에 들어서기 위해서) 보다 적극적인 반 공해 정책이 실행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유럽환경 사무소에 의해 평가된 유럽의 23개 도시들중 코펜하겐이 대기 오염도가 가장 적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비엔나와 스톨홀름이 차지하였다. 프랑스 리용은 이전의 5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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