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대기 상태 유럽 국가들중 6위



pp.jpg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파리의 공기가 심상치 않다. 미세 먼지 농도를 통해  대기오염도를 측정한 유럽 환경 사무소의 발표에 의하면, 유럽 도시들중 파리가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런던과 헬싱키와 동률을 이룬 것이다. 

파리는 지난 2011년 ONG(비정부 기구)가 측정한 순위보다는 표면적으로 한단계 올라서게 되었지만 대기오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표인 오염물질과 이산화 질소 방출량, 미세먼지 농도에서 유럽 기준치를 넘어서는 한편, 가까운 미래에도 오염물질들이 줄어들 만한 여지가 없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유럽 환경 사무소에 의하면 파리는 자동차와 대중교통의 운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대기오염도를 결정하는 주요 원인들은 디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 질소와 미세 먼지들이며, 이 둘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파리시는 지난주에도 급작스러운 대기오염도의 증가로 자동차 2부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럽 환경 사무소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유럽 평균기준 안에 들어서기 위해서) 보다 적극적인 반 공해 정책이 실행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유럽환경 사무소에 의해 평가된 유럽의 23개 도시들중 코펜하겐이 대기 오염도가 가장 적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비엔나와 스톨홀름이 차지하였다. 프랑스 리용은 이전의 5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5479 프랑스 국회, 새로운 보건위생법 상정(1면) file eknews10 2015.04.14 2334
5478 노조활동에 긍정적인 프랑스 젊은이들 file eknews10 2015.04.14 1721
5477 만국 박람회 개최준비 책임자로 임명된 전 OMC총재 eknews10 2015.04.13 1860
5476 마뉴엘 발스, 지방선거 패배에도 신임 잃지 않아 file eknews10 2015.04.07 1893
5475 톨게이트 비용 인상된다 file eknews10 2015.04.07 3287
5474 우체국업무의 진화, 슈퍼마켓에서도 우편업무 본다(1면) file eknews10 2015.04.07 2496
5473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경제회복 방안 발표(1면) file eknews10 2015.04.07 1848
5472 라디오 프랑스(Radio France), 계속되는 파업연장 file eknews10 2015.04.07 2095
5471 프랑스 도로법 개정안 다수, 시범적 적용 시작 file eknews10 2015.04.06 2199
5470 상원, 성매매 사이트 차단 법안 채택 file eknews10 2015.03.31 2346
» 파리 대기 상태 유럽 국가들중 6위 file eknews10 2015.03.31 1838
5468 프랑스에서 전자담배 판매 급감 file eknews10 2015.03.31 2734
5467 프랑스 임대료 한도액 제한, 파리 시범 실시(1면) file eknews10 2015.03.31 2238
5466 프랑스 지방선거 우파진영의 우세로 끝나다(1면) file eknews10 2015.03.31 1692
5465 보드카 수출 강국이 된 프랑스 eknews10 2015.03.30 2069
5464 파리시장 2024년 올림픽 유치 경쟁 참여 의사 밝혀 file eknews10 2015.03.24 1955
5463 환경오염, 자동차 2부제 위반 차량, 월요일 오전에 2803대 적발 file eknews10 2015.03.24 2078
5462 환경오염, 대중교통 무료운행 3일동안 천만유로 손실(1면) file eknews10 2015.03.24 2607
5461 프랑스에서 전자 서적의 가격은 내려갈 것인가? file eknews10 2015.03.23 1608
5460 우파의 선전으로 끝난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 file eknews10 2015.03.23 1955
Board Pagination ‹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