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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업무의 진화, 슈퍼마켓에서도 우편업무 본다


우체국 업무 슈퍼마켓에서 보게 된다.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이제 슈퍼마켓에서도 우편 업무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우체국에서 도시권의 슈퍼에서 장을 보면서, 우편 업무를 함께 볼 수 있게 하는 안을 협의중이기 때문이다. 이는 우체국이 경영난으로 향후 10년간 중, 대도시에서  7,000개의 지점을 폐쇄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 그 배경이다. 프랑스 체신부는 지난 한해 17,7%의 수입이 감소하기도 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의하면, 향후 프랑스의 도시권, 파리 리용, 또는 보르도 등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대도시권의 슈퍼에서 기본적인 우편 업무를 볼 수 있고, 등기우편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슈퍼의 종업원들이 직접 업무를 처리하고, 슈퍼의 운영시간 만큼 우체국 업무시간도 더 늘어난다. 그러나 은행관련 업무는 슈퍼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우체국 서비스의 이러한 변화는 이미 농촌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바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Le Parisien)에 의하면 랭스나 파리 등 다수의 도시에서도 이미 테스트가 실시되었다고 한다. 시대의 변화로 전통적인 우체국 업무가 축소되면서, 우체국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게 된 것이다. 

90,000명의 우체부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식품 배달서비스, 노약자 방문, 의약품 배달, 보험가입자들에 대한 복사 서비스, 재활용 종이 수거 등 새로운 서비스들을 실험적으로 내놓고 있다. 경제부 장관 마크롱의 개혁안에도 우체부들의 운전면서 시험 감독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체국 조합원들은 전통적인 우편 업무가 사라지고 대량 실업 사태가 다가오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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