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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산위기를 맞고 있는 오펠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오펠 딜러들이 오펠의 지분을 매수할 의사가 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벨트 지의 보도에 따르면 오펠의 딜러들이 오펠 지원 펀드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독일 오펠 딜러 연합회 회장인 알버트 슈틸(Albert Still)에 따르면 오펠 딜러들은 앞으로 3년간 오펠의 신차를 한 대씩 팔 때마다 150유로를 이 펀드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유럽 전역에서 약 4억 유로에서 5억 유로 상당의 오펠 지분을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항은 최근 열린 독일 내의 오펠 딜러들의 모임에서 결의되었는데, 이날 참석한 딜러들은 약 300여명으로서 전체 판매상의 2/3를 넘는 숫자라고 한다.

독일을 제외한 다른 유럽국가들의 오펠 딜러들이 이 방안에 동의할 것인지의 여부는 3월말 경에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유럽연합 오펠 딜러 연합회 회장인 잡 팀머(Jaap Timmer)의 말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의 판매상들은 원칙적으로 이 방안에 찬성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알버트 슈틸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딜러들 역시 이 방안에 찬성하고 있어서 대략 85%에서 95%정도의 딜러들이 오펠 지분 인수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펠 딜러들이 5억 유로 상당의 금액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오펠이 1년동안 약 120만대의 신차를 판매하여야 하는데, 최근의 시장상황에 비추어볼 때 이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딜러 연합회 회장 알버트 스틸 역시 2009년에는 약 1억8천만 유로 정도의 금액이 조성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오펠의 자체평가에 따르면 2009년 2/4분기까지 약 33억 유로의 자금이 필요하며, 이 규모의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 도산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오펠 딜러들은 오펠 지분 인수 전에 은행들이 오펠에 대하여 단기간의 신용보증을 해 줄 수 있는지의 여부를 살피고 있으며, 또한 오펠 측으로부터 조성된 기금에 대해 이익을 분배받거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딜러들은 더 나아가 오펠이 이번 위기의 진원지인 모기업 GM 그룹으로부터 분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사진: dd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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