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14년 보충 기초 의료보험 520만명 혜택받아 


프랑스 질병보장보험기금(Fonds CMU)은 지난 월요일(4월13일), 보충 기초 의료보험 수혜자가 2014년도에 전년도인 2013년도에 비해 6,3%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보충 기초 의료보험 CMU-C는 기초 의료보험 혜택(CMU: 의료비의 70%보장)에 추가 30%를 더 보충해 무료로 진료를 받게 하는 보험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Le Figaro)는 2014년에 약 520만명의 사람들이 이 보험의 혜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충 기초 의료보험인 CMU-C는 수입이 부족한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불법 체류자들에게도 부분적으로 적용이 된다. 수입 한도는 연간 8,645유로, 월간 720,42유로 이하의 수입을 버는 프랑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2014년도에 수혜자가 늘어나게 된 데에는 CMU-C를 이용할 수 있는 기준을 더 완화했기 때문이다. 프랑스 질병보장보험기금(Fonds CMU)은 가난퇴치 5개년 개획에서 CMU-C(보충 기초 의료보험)와 ACS(보충 건강 보험) 혜택 기준을 물가상승분을 넘는 폭으로 재조정하기로 결정했었다.

2013년 12월 말까지 CMU-C 혜택을 받은 사람은 480만명이었다. 프랑스 질병보장보험기금(Fonds CMU)은 2014년에 이르러 수혜자가 520만명이 되었고, 지난해에 비해 40만명이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더 늘어난 40만명중, 절반은 예외적인 기준완화 적용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절반의 수혜자들은 경제위기와 가난의 증가로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혜자들의 숫자는 예상했던 것 보다는 덜 빠르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질병보장보험기금(Fonds CMU) 국장 벵상 보그랑은 수혜자들이 늘어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신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평가하며, "혜택을 소개하는 정부의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CMU-C혜택의 대상자는 일인당 월 수입이 720유로 이하인 경우, ACS의 혜택의 대상자는 일인당 월 수입이 960유로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1999 프랑스에서 전자 서적의 가격은 내려갈 것인가? file eknews10 2015.03.23 1608
1998 환경오염, 대중교통 무료운행 3일동안 천만유로 손실(1면) file eknews10 2015.03.24 2607
1997 환경오염, 자동차 2부제 위반 차량, 월요일 오전에 2803대 적발 file eknews10 2015.03.24 2078
1996 파리시장 2024년 올림픽 유치 경쟁 참여 의사 밝혀 file eknews10 2015.03.24 1955
1995 보드카 수출 강국이 된 프랑스 eknews10 2015.03.30 2069
1994 프랑스 지방선거 우파진영의 우세로 끝나다(1면) file eknews10 2015.03.31 1692
1993 프랑스 임대료 한도액 제한, 파리 시범 실시(1면) file eknews10 2015.03.31 2238
1992 프랑스에서 전자담배 판매 급감 file eknews10 2015.03.31 2734
1991 파리 대기 상태 유럽 국가들중 6위 file eknews10 2015.03.31 1838
1990 상원, 성매매 사이트 차단 법안 채택 file eknews10 2015.03.31 2346
1989 프랑스 도로법 개정안 다수, 시범적 적용 시작 file eknews10 2015.04.06 2199
1988 라디오 프랑스(Radio France), 계속되는 파업연장 file eknews10 2015.04.07 2095
1987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경제회복 방안 발표(1면) file eknews10 2015.04.07 1848
1986 우체국업무의 진화, 슈퍼마켓에서도 우편업무 본다(1면) file eknews10 2015.04.07 2496
1985 톨게이트 비용 인상된다 file eknews10 2015.04.07 3287
1984 마뉴엘 발스, 지방선거 패배에도 신임 잃지 않아 file eknews10 2015.04.07 1893
1983 만국 박람회 개최준비 책임자로 임명된 전 OMC총재 eknews10 2015.04.13 1860
1982 노조활동에 긍정적인 프랑스 젊은이들 file eknews10 2015.04.14 1721
1981 프랑스 국회, 새로운 보건위생법 상정(1면) file eknews10 2015.04.14 2334
» 2014년 보충 기초 의료보험 520만명 혜택받아 eknews10 2015.04.14 2876
Board Pagination ‹ Prev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