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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1:25
파리 시의회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 찬성(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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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의회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 찬성 사진출처: Le Monde전재 파리 시의회에서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전에 뛰어 들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Le monde)는 4월 13일 파리시가 공식적으로 2024년 올림픽 유치전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파리시는 지난 1992년과 2008년 그리고 2012년에도 하계 올림픽 유치에 힘썼지만 모두 채택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2024년도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리시장 안 이달고는 시의원들에게 지금부터 공식적인 후보 등록기간인 9월 15일까지,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보자라고 독려했다. 안 이달고는 "올림픽을 해야 하는거냐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거냐"라고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올림픽 유치에 대해, 전세계가 한마음을 품었던 1월 11일의 '샤를리 에브도 추모 및 테러 반대를 위한 거리행진'을 두고, 올림픽 후보전에서도 이같은 메세지를 담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포츠는 범 세계적인 프랑스 사회를 하나로 묶는 요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파리 시의회에서의 올림픽 유치 찬성과 안 이달고 시장의 적극적인 의지에도 불구하고, 한 설문조사에서는 프랑스인들이 비슷한 기간 올림픽 보다는 만국박람회를 더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안 이달고는 파리시의 만국박람회 개최와 올림픽 개최 사이에서 고심하다 올림픽을 선택했다. 정부는 2024년도의 올림픽 개최도 찬성하지만, 2025년의 만국박람회에도 적극적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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