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5) 조회 수 20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동당, 토리당의 선거 이후 NHS 간호사 인력 감축 계획 비난



선거 이후 4년 간 정규직 NHS 간호사 고용 인력을 약 2천 명 가량 감축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담고 있는 공식 문서가 유출되자, 노동당이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노동당은 선거 이후 NHS 간호사 인력을 감축하려는 보수당의 비밀 계획을 비난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유출된 정부 공식 문서는 NHS가 향후 4년 간 기존의 계획보다 2천 명 가량 적은 간호사를 고용할 것이라는 계획을 담고 있다. 


영국3.jpg 


토리당은 Workforce Plan for England라는 제목을 가진 이 보고서가, NHS 관련 예산을 인상하기로 결정하기 전의 오래된 통계 수치를 바탕으로 한 자료라고 하면서 이 같은 주장에 반박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까지 NHS의 정규직 간호사는 1,966명 가량 감소할 것이며, 이 중 1,500명 이상은 정신과 부문의 간호사들이다. 



노동당 그림자 내각의 보건부장관 Andy Burnham은 노동당이 집권하게 될 경우, 2만 명의 간호사와 8천 명의 의사를 추가로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메론 총리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주장하는 바와는 달리 비밀리에 간호 인력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토리당의 NHS 관련 공약은 선거 유세를 위한 말 뿐일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노동당이 제시한 NHS 관련 의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영국 인구 백만 명 당 간호사의 수는 2009년 5,324명에서 2014년 5,172명으로 감소했다.     



한편 보수당은 지난 12월 노동당이 제시한 이 보고서는 다음 의회까지 의료 부문 재정 지출을 80억 파운드 늘리기로 한 당 차원의 정책 결정 이전에 작성된 것이라며 반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3013 영국, 더 이상 복지 국가이길 거부 file eknews24 2012.05.01 2203
3012 現 런던 시장, TV에 욕설 file eknews24 2012.05.01 2097
3011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지속적 강세 file eknews24 2012.05.01 2774
3010 인권 침해 관련, 영국 이민법 강화 file eknews24 2012.05.01 1990
3009 영국 부동산 시세, 런던 주도로 상승 file eknews24 2012.05.01 5262
3008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에 재선. 노동당은 여유 만만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5.08 2338
3007 영국 자가용 구매자 증가 file eknews24 2012.05.08 2920
3006 제조업체, 수출에 대해 낙관적 file eknews24 2012.05.08 2815
3005 영국 저소득층 평생 빚에 시달려 file eknews24 2012.05.08 2464
3004 대기업들이 고임금 지급에 대한 부담도 덜 느껴 file eknews24 2012.05.08 6057
3003 오이스터 카드 사용자, 올 여름 바가지 요금 주의 file eknews24 2012.05.08 7524
3002 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 지속, 英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경고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5.15 2101
3001 가스 비용 연내 £50 상승 경고 file eknews24 2012.05.15 1594
3000 영국 국경국의 아동들에 대한 처우, 심각한 수준 file eknews24 2012.05.15 1836
2999 노동당 총재, 여왕의 연설은 “무변화, 무희망”의 메세지 file eknews24 2012.05.15 2061
2998 英 외무장관, “불평말고 일이나 해라” file eknews24 2012.05.15 2341
2997 영국 정부의 유학생 감소 정책 비판받아 file eknews24 2012.05.15 2272
2996 영국, 불황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문의 급증 file eknews24 2012.05.22 2875
2995 영국, 추운날씨로 소매상들 울상 file eknews24 2012.05.22 2783
2994 생활비 상승으로 영국 가정들 압박감 느껴 file eknews24 2012.05.22 3567
Board Pagination ‹ Prev 1 ...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