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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20:32
프랑스 청소년 대마초 흡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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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청소년 대마초 흡연 증가 사진출처: Libération전재 17세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마초 흡연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씨옹(Libération)의 보도에 의하면, 2014년도 통계에서, 17세 청소년들 둘 중 한명이 대마초 흡연을 경험해 보았고, 10명중 한명은 정기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하고 있었다. 2014년 17세의 청소년들 22,02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7,8%의 청소년들이 이미 대마초를 경험해 보았고, 9,2%의 청소년들이 한달에 적어도 10번은 대마초를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대마초 흡연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게 된 요인은 여학생들의 흡연이 늘어났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되었다. 2014년도 조사에서 45,8%의 여학생들이 이미 대마초 흡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도의 38,9%에서 6.9%포인트가 더 늘어난 것이다. 정기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하는 여학생들도 5,4%에 달했다. 한편, 남학생들의 대마초 흡연은 2,000년 이래로 변동없이 늘 일정한 양상을 보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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