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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5.04.21 20:56
올해와 내년, 인도 경제성장률 중국 추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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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와 내년, 인도 경제성장률 중국 추월 전망
‘모디노믹스’를 발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경제 성장률이 2015년과 2016년에는 중국을 앞지르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은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 7.5%로 예상하며 6.8%인 중국과 0.7%의 격차를 벌리며 16년만에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이틀레이 인도 재무장관은 "인도는 10%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도 지난달 인도를 찾아 “구름 낀 세계 경제 지평선에서 빛이 비치는 곳이 인도”라며 “세계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에서 더디게 벗어나는 중이지만 인도 경제는 예외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호평했다. 현재 경제규모 세계 8위인 인도가 2030년엔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 해인 2014년의 경우 인도의 GDP는 총 2조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인도 외국인기관투자 규모는 63억달러로 가장 많은 투자금액이 유입되어 같은 기간동안 맥시코 48억달러, 브라질 46억달러, 대만 33억달러보다 훨씬 많았다. 지난 해 세계 각국 GDP는 미국이 약 17.5조 달러(한국의 약 14배)로 가장 높았고 이어 2위는 중국 10조달러(한국의 약 7.5배),3위는 일본 4.9조달러(한국의 약 3.5배),4 위는 독일로 3.9조달러(한국의 3배),5위는프랑스로 2.9조달러(한국의 2.5배),6 위는 영국 2.83조 달러, 7위는 브라질로 2.22조 달러에 이어 이탈리아(8위,2.17조 달러),러시아(9위,2.09조 달러),인도(10위, 약 2조 달러),캐나다(11위,1.77조 달러),호주(12위,1.44조 달러),스페인(13위,1.42조 달러),한국(14위,1.31조 달러), 멕시코(15위,1.29조 달러),인도네시아(16위,0.86조 달러),네델란드(17위,0.84조 달러),사우디(18위,0.77조 달러),터키(0.767조 달러),그리고 스위스(20위,0.69조 달러)순으로 나타났다. 한편,세계 경제 연구기관인 BGM은 이와같은 GDP 순위가 인도의 경우 2015년에는 러시아를 밀어 내고 9위로, 2016년과 2017년에는 이탈리아를 제치고 8위로,2018년에는 부라질을 밀어내고 7 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경우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14위 그대로를 유지하고, 2017년과 2018년에는 호주와 브라질을 제치고 12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교육시장, 향후 2년간 연평균 34% 급성장 한편,인도 교육시장이 2013/14년부터 2017/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4% 초고속 성장이 전망되었다. 인도 국민소득수준 증가 및 중산층 증가에 따른 교육수요의 증가로 교육산업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긍정적인 전망이다. 인도 학생등록수는 2008년 1,400만명 이후 꾸준히 증가여 2012년에는 2,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인도 내에는 140만개 이상의 학교가 존재하며 그중 35,000개의 고등교육기관이다. 인도 인적자원개발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 93,693명의 외국인 학생이 인도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인도 산업정책진흥원에 따르면 2000년 4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교육산업 외국인직접투자 규모는 11억달러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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