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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5.04.21 22:14
'세계한인언론인 모인다'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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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 모인다'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 서울 고양 제주 경남서 4월23∼28일, 5박6일 간 개최, 복수국적 확대 방안과 대책 마련 집중 토론 세계 한인 언론인 최대의 행사인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가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 김훈)가 주최하고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가 주관하는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가 한국언론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4월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남도에서 순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러시아 중국 호주 등 세계 20개국 30개 도시 60여 명의 주요 한인 언론사 대표와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외동포 사회의 최대 현안인 ‘복수국적 범위 확대에 따른 정책 현안과 대책’을 주제로 삼아 관심을 모은다. 지난 대회 심포지엄 토론을 마친 후 토론 참가자들 재외동포언론인협회는 김훈 회장(유로저널 발행인)이 지난 해 7월 회장에 당선된 후 당선 소감에서 "재외동포언론인들이 재외동포들의 오피니언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산적해 있는 재외동포 관련 현안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심각한 또다른 재외동포 사회의 해결해야할 문제이다."고 밝히면서 "주어진 임기동안 우리 재언협은 특히, 모국과 재외동포 사이에 누적되어 있는 현안 문제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었다. 이에따라 재외동포언론인협회는 지난 10월에도 프레스센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재외동포 2세 병역 대체 복무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여 '대정부건의안'을 채택한 후 청와대,국방부, 국회 등 관련 기관 90 여곳에 보내 매우 극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훈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는 재외동포 사회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복수국적법의 확대 문제의 해결 방안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재외동포언론인대회는 23일(목)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 중앙선거위원회의 개선된 재외선거법 특강 등으로 막을 올린다. 24일 10시 개막식(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식전 행사로 김용운 한양대 명예교수의 ‘원형사관으로 본 한민족 신바람 정신’ 특강과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각 정당에서 재외동포국적법 관련 브리핑이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협회장, 외교부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가해 전 세계에서 모인 재외동포 언론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언론인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원 등 국내 언론계 인사들과 재외동포 관련 단체장들도 참석해 재외 언론인들과 교류를 하게 된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이날 고양 국제문화도시포럼 참석 꽃박람회 현장취재 후 제주특별자치도로 이동한다. 메인 심포지엄으로 ‘재외동포 복수국적법 범위 확대’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회와 ‘한국 TV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의 엔터테인먼트’, ‘재외공정선거! 한국정치, 언론에 바란다’, ‘글로벌제주도 중국이 해법의 우선인가?’, ‘세계자연유산 7대 경관 유네스코 등재 전과 후’ 등 다양한 특강에 참여한다. 이어 협회 결의문 채택과 재외언론사업 다각화 논의, 정기총회, 이사회 등을 열고 제주도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27일에는 경상남도를 방문하여 도정 브리핑을 듣고, 두산중공업 등 산업 시찰, 대회 결산과 차기 ‘국제심포지엄’ 대회를 논의한다. 28일엔 통영시(김동진 시장)로 옮겨 ‘글로벌 통영’, ‘살고 싶은 힐링도시’, ‘경쟁력 있는 자원 소개’ 등 통영 브랜드를 세계화하는 전략을 듣고 국제음악당, 장사해상공원을 현장 취재한다. 35개국 1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재외동포 언론인협회는 세계 최대의 한인 언론인 네트워크로 대한민국과 73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와 교류. 세미나, 취재, 편집방법론, 뉴미디어 트렌드 교육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재외동포 언론인대회를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재언협 여익환 사무총장은 "재외 언론인들은 해가 지지 않는 글로벌 대한민국의 첨병들이다. 세계 곳곳에서 한민족의 자부심을 갖고 후세들이 각 분야에서 당당하게 활동하는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며 모국의 따스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공동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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