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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22:22
프랑스 아시아 공동체 범죄 피해 심각(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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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시아 공동체 범죄 피해 심각 사진출처: L'Express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 공동체 대표들이 모여 아시아인들이 각종 범죄피해와 폭력에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음을 규탄했다. 아시아 공동체 협회 대표자들은 일주일 전부터 20,000장의 청원서를 준비하며, 아시아인들에 대한 심각한 폭력과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작성된 청원서는 총리공관과 국회에 보내질 예정이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는 21일,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표자의 말을 인용하며 아시아 공동체들의 불안감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40여개의 협회들을 결성한 아시아 공동체 고문 타키짱(Taki Zhang)은 "아시아 사람들이 범죄와 폭력의 대상이 되는 것은 범죄자들이 아시아인들이 돈이 많거나 좋은 가방, 혹은 좋은 물건들을 갖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아시아인들이 주로 상업에 종사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파리 외각에 사는 아시아인들의 피해가 크다고 덧붙였다. 20,000여명의 사람들이 "화합하며 살기 위해 더 많은 치안을"이라는 제목의 청원서에 서명을 했다. 피가로의 보도를 인용하면, "이들 협회는 정부가 자신들의 불안감을 좀 더 많이 의식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3월30일 생드니 지역에서, 중국식당 사장이 길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는등, 분위기가 흉흉한 상황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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