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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 편의 서비스 및 시설 투자 확대 반면 과목 수는 감소



영국의 대학들이 각종 편의 서비스 및 시설 확충에 많은 투자를 한 반면, 실제 과목 수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 연립 정권의 지난 5년 집권 기간동안, 영국 대학들이 스포츠, 커리어 서비스, 건강 및 카운슬링 서비스 등 각종 부가적인 편의 서비스 및 시설 확충에 많은 자금을 투자한 반면, 실제 강의 수는 감소해 교직원 당 학생 수도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3.jpg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Complete University Guide가 실시한 연구 조사에서, 2010년 이후 영국 각 대학들의 교직원당 학생수는 크게 증가해 교육 여건이 악화되었으나, 영국 정부가 도입한 연간 대학 학비 9천 파운드 제도 시행 이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의 통계 자료인 2013-14년 수치에 따르면, 교직원 한 명당 학생 수는 17.08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예외적으로 웨일즈 지방에서는 정부 정책 시행 이전인 2012-13년에 해당 수치가 악화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 위기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졸업 이후 6개월 이내 취업률도 증가하고 있다. 



Complete University Guide의 Bernard Kingston 박사는 영국 학생들이 높은 학비를 지불하지만 취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부가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이 같은 취업률 향상 추세가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대학들의 노력이 점진적인 성과를 보고있으며, 매년 9천 파운드를 지불하는 영국 학생들에게는 이 같은 점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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