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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컨퍼런스 도중, Mario Graghi 총재에 색종이 세례 



ECB 컨퍼런스에서 독일 철학 전공 학생이 Mario Graghi 총재에게 색종이를 뿌리며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철학을 전공중인 21세의 독일 여학생 Josephine Witt가 유럽중앙은행의 정기 컨퍼런스 도중Mario Draghi 총재에 다가가 색종이를 뿌리며 ECB의 독재에 대한 항의를 표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여학생은 자신이 책상에 올라가 Mario Draghi 총재에게 색종이를 뿌리자, 총재가 두 손을 들어 얼굴을 가리며 깜짝 놀란 듯 보였다고 하면서, 그의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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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의 총재로써, Mario Draghi 총재는 위기에 처한 유로존의 3억이 넘는 인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존재이다. 그리스의 채무 불이행 우려로, 유로화가 현재와 같은 형태로 지속될 수 있는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에서는 실업률이 지난 해 말 기준 26%에 달하는 등, 유럽중앙은행에 대한 수많은 이들의 적대심이 커져가는 상황이다.  



Mario Draghi 총재에게 색종이 세례를 퍼부은 Josephine Witt는 유럽중앙은행의 독재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은행 관료들은 밀실에서 유럽 강대국의 명령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반면, 스웨덴 사회 민주당 정치인 Leif Pagrotsky는 유럽중앙은행은 경기를 부양하려고 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이 같은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이상한 현상이라고 하면서, 유럽중앙은행이 과학적인 공식에 근거해 때로는 정치적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 테크노크랏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Mario Draghi 총재가 아니었더라면 유로존이 이미 해체되었을 것이라며, Mario Draghi 총재의 성과를 인정하는 시각도 있다. 지난 2012년 여름 Mario Draghi 총재는 유로존을 사수하기 위해서라면 정부 국채를 무한정 발행할 수도 있다면서, 유로존을 지키기 위해서는 '뭐든지'  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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