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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으로 주가 상승,  Mike Ashley  자산  1억 파운드 상승



Sports Direct의 소유주 Mike Ashley가 선거에서 보수당이 승리하자, Zero-Hour 노동 계약 제도 유지가 가능한 점이 호재로 작용해 주가가 급상승, 시가 총액이 약  1억 파운드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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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이렉트의 소유주이자 수십억 파운드의 자산을 보유한 Mike Ashley가 선거 이후 보수당이 승리하자 주가가 상승해 시가 총액이 약 1억 파운드 증가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 용품 체인인 이 회사의 주가는 Zero-hour 노동 계약 금지를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던 노동당이 참패하고 보수당이 압승을 거두자 4.5% 급상승해, 시가 총액이 9천 5백만 파운드 증가했다.  



스포츠 다이렉트는 총 2만 3천 명의 직원 중 만 오천 명을 Zero-hour 계약을 통해 고용하고 있으며, Ed Miliband 전 노동당 당수는 보수당-자유민주당 하에서 횡행했던 이 같은 불합리한 제도를 금지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Ed Miliband는 노동자들이 12주 이상 연속으로 근무했을 경우, 정규 계약을 요구할 권리를 부여하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당의 David Cameron 총리는 Zero-hour 계약 하에서는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시인한 바 있으나, 보수당 차원에서 이를 금지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  



Unite의 Steve Turner는 스포츠 다이렉트의 고용 현실을 두고 '빅토리아 시대로 퇴행했다' 며, 해당 회사는 저임금과 Zero-hour 계약을 통한 노동자 착취를 통해 부를 창출하는 부끄러운 비즈니스 모델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직접 비난했다.
선데이 타임즈의 부자 랭킹에 따르면, Mike Ashley는 총 자산 35억 파운드로 영국에서 스물 두 번째로 부유한 인물이며 영국 뉴캐슬 축구 구단주이기도 하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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