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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심에서 카메론 총리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 열려



영국 총선 결과가 공개되자, 정부 공관이 밀집한 런던 다우닝 스트릿에서 반 카메론, 반 긴축 정책을 주장하는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했다.  



보수당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들이 영국 총선 결과가 공개된 이후 48시간이 채 되지 않아 영국 전역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런던 도심에서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했다.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수백명이 웨일즈 지방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런던 도심 정부 공관이 즐비한 다우닝 가 부근에서는 2백 명 가량이 경찰과 충돌하며 연막탄과 케첩을 이용한 시위를 벌였다. 시위 도중 열 다섯 명이 연행되었으며, 경찰 네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4.jpg 


가수 Charlotte Church는 카디프에서 벌어진 시위에 참여해, 보수당이 NHS 시스템을 붕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녀는 자유민주당과의 연정으로 그나마 중도를 지켜온 보수당은 이제 아무런 부담없이 영국의 복지 체계를 무너뜨릴 것이며, 의료 체계를 민영화하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의 원칙까지 침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위대는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토요일 오전 집회를 계획했으며, 보수당의 본부가 있는 화이트홀 부근에 집결했다. 경찰은 이들이 건물 내부로 진입하려 하자 입구를 수 시간동안 봉쇄하기도 했다. 시위대는 화이트홀 내 2차 대전 기념비에 반 토리당 문구를 그래피티로 적어넣었기도 했다. 



시위에 참여한 한 대학생 Shelly Asquith는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폭력을 휘둘렀다며포스팅했으며, 수천 명이 웨스트민스터에서 행진하면서, ‘토리당은 물러나라, 75%가 토리당을 지지하지 않았다’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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