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들은 어디서 아낄까?


은행에 잔고가 부족하다면, 독일인들은 어디서 아낄까?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독일인들의 69% 수입이 부족해 돈이 없다고 느끼면, 더이상 외출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독일인들은 집과 정원을 위해서는 절약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5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 미래문제 재단(Stiftung für Zukunftsfragen)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의하면, 69명의 독일인들은 재정적으로 문제가 생겨 돈을 아껴야 한다면 레스토랑이나 디스코텍을 간다거나 또는 극장에 가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답했다. 2003 같은 질문으로 설문한 결과 49% 같은 답을 보였던 것과 비교된다.  


다른 질문들에 대한 독일인들의 답들은 독일인들의 일반적인 삶을 반영하고 있다. 돈을 아껴야 하는 경우 집이나 정원을 위한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한 사람들은 13% 머물렀다. 독일인들에겐 레스토랑에서 안락한 식사보다는 정원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집은 언제나 높은 가치를 차지한다“고 설명한 연구학자 울리히 라인하트(Ulrich Reinhardt) „많은 사람들이 이웃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오직 집세를 조금 아껴보겠다고 이사를 하는 일은 드물다“며 독일인들의 삶의 모습을 덧붙였다.  


그렇다면, 많은 독일인들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자신의 집을 중시하는 걸까? 연구학자의 설명에 의하면, 예전 외출은 주일의 하이라이트였던 반면, 요사이 사람들은 집에서 또한 즐길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외출 다른 것에 지출할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할수 있다.


외출 외에 60% 독일인들은 돈을 아껴야 하는 경우 휴가를 포기하겠다고 답했으며, 56% 주말소풍을, 42% 컴퓨터나 잡지 또는 비디오 등을, 그리고 40% 의류구입을 포기하겠다고 답했다.    


먹을것과 마시는 부분에서 돈을 아끼겠다고 답한 독일인들은 11% 불과한 모습이나, 독일의 소비자들은 다른 국가의 소비자들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먹을것에 가장 적은 돈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밖에, 설문결과 독일인들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여름휴가 비용은 1인당 920유로였으며, 주말여행 비용은 1인당 226유로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4 점점 더 많은 독일인들, 부업으로 수입늘려 file eknews21 2015.05.04 2703
2003 15년만에 다시 증가한 독일어의 인기! file eknews21 2015.05.04 3690
2002 이주민 증가에 의지해야 하는 독일의 인구감소(1면) file eknews21 2015.05.04 2160
2001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업 순위 발표 file eknews 2015.05.05 8829
2000 독일 부모들, 자녀위한 의류구매 기준은? file eknews21 2015.05.11 1810
1999 독일, 부동산 거품에 노출된 도시들 file eknews21 2015.05.11 3568
1998 독일국민 절반 이상, 기차운전사들의 파업 더이상 이해불가 file eknews21 2015.05.11 2704
1997 가난한 삶의 독일 어린이 260만에 달해 file eknews21 2015.05.11 2056
1996 독일 수출, 새로 기록세워(1면) file eknews21 2015.05.11 1707
1995 독일, 시간당 평균 임금과 수출량 증가로 즐거운 분위기 file eknews 2015.05.12 2869
» 독일인들은 어디서 아낄까? file eknews21 2015.05.18 2284
1993 독일, 올해 첫분기 경제성장 예상보다 더뎌 file eknews21 2015.05.18 1690
1992 독일 이주난민 일들에 참여하는 사람들, 젊고 지성적이며 여성 file eknews21 2015.05.18 1729
1991 퇴직연령 이후 직업활동 지속하는 독일인, 점점 증가 file eknews21 2015.05.18 1773
1990 독일 유치원 교사들의 실제 임금상황은?(1면) file eknews21 2015.05.18 4765
1989 독일여성, 남성보다 노동시간은 더 많으나… file eknews21 2015.05.26 1546
1988 베를린 집세 오름세 더뎌져 file eknews21 2015.05.26 2056
1987 독일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미니잡 인구 24만명 가량 줄어 file eknews21 2015.05.26 2012
1986 독일 업체분위기, 어두운 전망 내비쳐 file eknews21 2015.05.26 1675
1985 독일인 10%, 독일 자산의 60% 소유(1면) file eknews21 2015.05.26 1941
Board Pagination ‹ Prev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