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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인신문 / on Oct 29, 2009 03:20
영국 생활 및 영주권, 시민권을 위한 Life in the United Kingdom (3) 이 칼럼은 영국 이민국에서 발간한 ‘Life in the United Kingdom'을 재영 한인들의 영국 생활 및 영주권과 시민권 획득을 위해 강운학 목사가 영국 정부로부터 정식으로 사용 허가(PSI Licence No.: C2009002357)를 취득하여 연재하는 것임. ‘Life in the United Kingdom’ p29,30 제2장 변화하는 사회 여성의 역할 변화 19세기 영국의 가정은 대부분 대가족의 형태였고, 가난한 많은 가정에서는 남성과 여성, 아이들 모두가 가정 수입에 기여해야 했다. 영국 여성들은 경제적으로 중요한 공헌을 했지만 남성보다 권리가 적었다. 1857년까지 기혼여성은 남편과 이혼할 수 있는 권리가 없었고, 1882년까지 여성이 결혼을 하면 자기 수입과 재산과 금전은 자동적으로 남편에게 속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참정권을 포함한 더 많은 권리를 얻기 위해 캠페인과 시위를 벌리는 여성들이 점점 더 늘어갔고 그들은 ‘Suffragettes(여성 참정권론자)’라고 알려졌다. 1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이러한 시위가 줄었다. 왜냐하면 여성들이 전쟁에 참여해 예전보다 더 많고 다양한 일을 했기 때문이다. 1918년 1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었을 때, 마침내 30세 이상의 여자들은 참정권과 국회에 참석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하지만 여성이 남성처럼 21세부터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1929년이 되어서야 가능했다. 이러한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작업장에서 여전히 차별을 받았다. 예를 들면 여성이 결혼을 하면, 고용주가 일을 그만두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일이었다. 많은 직업이 여성들에게는 닫혀 있었고 여성이 대학에 들어가기도 어려웠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남성들과 똑 같은 권리를 주장하는 여성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 국회에서는 여자들에게 똑같은 급여를 주고 고용주가 성별로 여성을 차별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다. 오늘날의 영국 여성들 오늘날의 영국 여성들은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하고, 노동 인구의 45%를 차지한다. 요즘은 평균적으로,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더 나은 자격을 취득한 후 졸업하고, 대학에서도 남학생보다 여학생 수가 더 많다. 현재 여성들이 직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과거보다 훨씬 크다. 아직도 여성들은 간호, 교직, 비서 그리고 소매업 같은 전통적으로 여성들이 진출하는 직업을 가지지만, 여성에 대한 태도가 바뀌고 있다는 강력한 근거가 있고 여성들이 과거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다. 한 연구는 현재 아주 소수의 영국 사람들만이 여자가 집에서 있어야 하고 일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했다. 오늘날,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가지고 있는 여성 중 4분의 3이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여성들이 아직도 양육과 집안 일에 대한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가정에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동등해져서, 많은 남성들이 가족을 돌보고 집안 일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다.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성이 더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여성 차별을 방지하는 법이 있지만, 일터에서 여성들에 대한 차별의 사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아직도 여성들은 남성들과 똑같은 승진 기회나 급여가 좋은 직업을 가지지 못한다. 여성 노동자의 시급은 남성보다 20% 적고,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적게 번다. * 아래를 이해했는지 체크하시오 - 언제 30세 이상의 여성이 참정권을 얻었는지 - 언제 여성이 남성과 똑같은 참정권을 얻었는지 - 작업장에서 똑같은 권리를 얻기 위한 중요한 발전 강운학 목사 기쁜소식런던교회 시무 유로저널 칼럼니스트 청교도무료신학원장 www.londong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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