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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 16:17
세금 신고 마감, 온라인 신고는 최대 6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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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 마감, 온라인 신고는 최대 6월 9일까지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우편 세금 신고 마감이 5월 19일 자정으로 다가왔다. 여론조사 기관 오피리언 웨이에 의하면 10명중 4명의 프랑스인들은 우편으로 세금 신고를 하기 위해 마지막 마감 날까지 기다리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중 5명에 이르는 프랑스인들이, 세금 신고 기간 동안의 스트레스로 프랑스를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2013년에 세금을 낸 가구는 50%에 달했다. 2014년도에는 약간 줄어든 47,7%가 세금을 냈다. 약 160만명이 세금을 지불하지 않게 된 것이다. 올해에는 이보다 더 줄어들어 약 600만명이 세금 납부의 의무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올해의 경우 세금 신고자의 수입이 9690유로를 넘지 않는다면 세금을 면제받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2년간 정부의 세금 수입은 약 100억유로 이상 증가했다. 심지어는 2011년에 비해서 29%의 세수가 증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세금을 납부자의 수는 1720만명에서 1760만명을 넘어서지 않고 있다. 우편으로 세금 신고를 맞추기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온라인 세금 신고는 impots.gouv.fr에서 할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 마감 일자가 다르다. 1존(01~19)의 경우는 5월 26일까지, 2존은 (20~49) 6월 2일까지, 3존은(50~974/976)은 6월 9일까지 이다. 프랑스 국세청은 2016년 부터는 의무적으로 온라인 세금 신고를 시행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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