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은 오는 6월7일부터 12일까지 본과 뒤셀도르프 2개 주요 도시에서 한국주간(Korea Woche 2015) 문화행사를 실시한다.
6월 7일(일)16시, 본 Marktplatz에서 스톤 재즈 공연(국악과 재즈의 만남)과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며 입장은 무료이다. 6월8일에는 17시, 한국 이호철작가와 독일 페터 슈나이더작가를 초청 "분단문학심포지움" 본대학 클럽(Konviktstr. 9, 53113 Bonn)에서 열며 같은 장소에서 리셉션과 함께 19시30분에는 독일내 활동 성악가들의 성악 및 피아노 연주로 갈라콘서트를 갖게 된다.
6월10일 18시30분, Kunsthalle Duesseldorf에서 한국 화가 코디최와 한국 작곡가 심근수의 공연을 지원하기 위해 뒤셀도르프 Kunsthalle와 공동으로 리셉션을 주최한다.(사전등록 필수) 참고 : Cody Choi 전시(제목 : "Culture Cuts", 5/9-8/2 Kunsthalle Duesseldorf) 심근수 공연(제목 : "Flower From East", 6/11 20:00 Kunsthalle Duesseldorf)
6월 11일-12일 한국 영화제로 "국제시장" (11일, 19:00-21:30, 12일 19:45-21:50)과 "7번방의 선물"(12일 17:30-19:30)을 Sternlichtspiele(Markt 8, 53113 Bonn)에서 상연하며 사전등록(koreawoche2015@gmail.com)을 통해 선착순 입장권 교부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독한협회 주최, 본분관 후원하에 한국세미나가 6월 3일 16시-18시 본에 소재한 Historischer Gemeindesaal( Kronprinzstr. 31, 53173 Bonn)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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