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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00:18
독일 업체분위기, 어두운 전망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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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업체분위기, 어두운 전망 내비쳐 독일 뮌헨 Ifo연구소가 발표하는 업체분위기지수(Ifo-Geschäftsklimaindex)가 7개월 전 이래 처음으로 떨어졌다. 독일 경제에서 업체들의 상황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약간 어두운 전망을 내비쳤다는 소식이다.
(사진출처: faz.net) 지난 22일 뮌헨 Ifo연구소의 업체분위기지수 발표를 인용해 일제히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5월 독일 업체들의 분위기가 작년 10월 이래 처음으로 약간 나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6개월간 지속적으로 오른던 업체분위기지수가 지난 5월 108.5점의 결과를 보이면서, 전달과 비교해 0.1점이 감소했다. 업체들은 특히나 수출기회에 있어 낙관적이지 못한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Ifo연구소 대표 한스-베르너 진(Hans-Werner
Sinn)은 „독일의 경제는 전진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독일의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달과 비교해 미미하게 나빠진 업체분위기 지수에도 불구하고 독일 경제상황을 좋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독일의 경제분위기지수는 매달 산업체와 소매 및 도매업, 그리고 건설업체들에서 종사하는 약 7000명의 매니저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나타난 결과로, 독일 업체들의 현황과 기대치들을 반영한다. 독일의 경제 성장은 올해 초반 수출분야의 미흡한 결과로 예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인 가운데, 1월 부터3월 까지 국내총생산이 전분기와 비교해 0.3%가 증가했다. 독일은 무엇보다 활발한 소비와 건설분야가 경제성장의 받침목이 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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