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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시청, 관광객 안전 보호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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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파리의 고질적인 문제 중의 하나인 관광객 상대 범죄에 맞서 파리 경시청이 관광객 안전책 강화에 나섰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Le Parisien)의 보도에 의하면 파리 경시청은 올 여름 관광철을 맞아 이만 육천 명의 경찰을 파리시내에 배치해 안전 관광을 모색한다.  

이 순찰대는 샹 젤리제, 루브르 지역, 대형 백화점들이 있는 오페라 지역 등 열 개의 주요 관광지와 지하철과 기차역에도 배치돼 소매치기, 무허가 노점상, 불법 카드 도박단 등 범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시범적으로 실시되었던  ‘범죄 고소장’시스템이 보완, 확대 된다. 호텔, 박물관, 쇼핑센터 등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일어 그리고 중국어로 된 ‘고소장’의 배치를 늘려 피해 관광객이 직접 경찰서를 찾지 않고도 신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8개의 언어로 만들어진 파리 안전 관광 안내서 십 만부가 배포되며 프랑스 기동대와 이십 여명의 루마니아 경찰들의 협력 하에 관광지 안전관리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파리 관광 안전 대비책은 지난 2013년 폭력성을 더해가는 소매치기들에 맞선 루브르 박물관 직원들의 파업을 계기로 한층 강화되어왔었다. 그 결과, 지난 2014년에는 전 해에 비해 폭력 절도범죄가 10% , 주요 관광지의 소매치기 범죄는 28%  감소되었다고 정부 대변인은 알렸다. 

또한 파리 경시청은 올 상반기에도 관광지 범죄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경찰 순찰대를 늘려 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이러한 수치들이 범죄 감소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선 의문이 남는다. 한편 한 해 파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약 삼천 팔백만 명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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