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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5.06.02 21:44
美 제조업 경쟁력, 10년 후 기술인력 태부족으로 약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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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조업 경쟁력, 10년 후 기술인력 태부족으로 약화 전망 미국 정부가 제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2012년 이후 감소 상태에 접어들면서, 향후 10년간 경쟁력 향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과학재단(NSF)의 발표 자료를 인용한 뉴욕KBC에 의하면 2012년 미국 정부의 GDP 대비 투자연구비(R &D) 예산이 2.9%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2012년 정점으로 감소되면서, 2013년 전년대비 9.5% 줄어 10년 전보다 낮고 2015년 추정치의 경우도 2014년 대비 5.1% 증가해도 2012년 대비 4.9% 낮은 수준으로 전망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GDP 대비 R &D 예산 비율이 한국 4% 상회, 일본 3.5% 미만, 대만 3%대, 독일 3% 미만으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최고 수준인 반면, 미국 R &D 비중은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고 뒤처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대기업들들은 경제회복에 따른 이익창출 급선무, 국제시장 경쟁악화로 기초기술 R &D를 외면하고 있고, 베이비부머 은퇴와 경제성장으로 인한 기술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제조업을 위한 인력은 2015~2025년 수요 340만 명, 베이비부머 270만 명 은퇴, 경제성장으로 70만 명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로인해 2016년에는 60만 명이 부족하고 2025년까지는 부족분중에서 140만 명은 공급될 것이지만, 200만 명이 여전히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타임스도 보도를 통해 애플, P&G, 3M 등의 신제품 출시로 미국 제조업 기반이 강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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