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149) 조회 수 16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방부 10억 파운드 예산 삭감, 나토 최소 국방비 지출 목표 미달 가능성

나토의 회원국으로써 영국은 국내총생산의 2%를 국방에 지출해야 한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가 올해 예산에서 10억 파운드를 감축해야 하는 입장에 처해, 영국이 나토 협약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나토 회원국 중 국내총생산 2% 지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가 여럿 있으나, 나토 협약에 따르면 영국은 최소한의 국방비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재무부는 의료, 교육 및 국제 개발 부문을 제외한 각 부처에 총 30억 파운드에 달하는 예산 감축 방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국방비 예산 감축은 총 10억 파운드로 예상된다고 타임즈가 보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부처에서 예산 감축을 요구하고 있어, 여러 가지 활동에 제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또다른 한 관계자는 예산을 10억 파운드 감축한다면 국방 활동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왕립 합동 군사 연구소의 Malcom Chlmers는 경제 성장이 지난 예산안 합의 당시 예상치보다 더욱 둔화되거나, 국방 활동 지출이 늘어난다면, 예산 감축 이후에도 영국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 지출 비율은 나토 최소 비율인 2%에 근접한 1.951%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 전문 애널리스트인 Paul Beaver는 국방부가 F-35 전투기 및 다른 무기 인수를 연기할 예정이지만, 이를 통해 예정된 예산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10억 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군사 활동을 줄이는 것인데, 이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영국2 copy.jpg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141 영국 이민자 급증,토리당 공약 이행 차질 전망 file eknews 2015.05.26 2314
2140 영국 경제와 소비자 신뢰 회복 지수(1면) file eknews 2015.06.02 1996
» 국방부 10억 파운드 예산 삭감, 나토 최소 국방비 지출 목표 미달 가능성 file eknews 2015.06.02 1697
2138 연금 수령자들, 큰 주택에 거주로 총 8,200억 파운드 지출 file eknews 2015.06.02 1828
2137 영국 내 시판 생닭 살모넬라균 과거보다 더 높아 file eknews 2015.06.02 2480
2136 중국 여행객, 웨스트엔드 쇼핑 전체 매출의 20% 차지 file eknews 2015.06.02 2195
2135 영국 네트워크 레일 노동자 조합 파업 file eknews 2015.06.02 2196
2134 영국에서 개에 공격당한 입원 환자, 지난 십 년간 76% 증가 file eknews 2015.06.02 1861
2133 CBI, 영국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 및 Brexit 투표 위험성 경고 file eknews 2015.06.09 1811
2132 영국 경찰, SNS 인종차별 발언으로 해고당해 file eknews 2015.06.09 2546
2131 영국, 예산 삭감과 이민 정책 변화로 간호사 2만 4천명 부족 file eknews 2015.06.09 2637
2130 영국 면허증 소유자, 해외 자동차 렌트 불가능할 수도 file eknews 2015.06.09 2415
2129 주택 구입 포기하고, 부모집으로 돌아오는 자녀들 늘어 file eknews 2015.06.09 2582
2128 구제금융 RBS 은행 매각, 납세자 손실 130억 파운드 발생 file eknews 2015.06.09 2100
2127 영국 사회 복지 시스템, OECD 순위 중간 수준 file eknews 2015.06.09 3018
2126 영국 건설업계 데이터, 경기 회복 시사 file eknews 2015.06.16 2064
2125 영국 대학에서 시험 부정 행위 횡행 file eknews 2015.06.16 1933
2124 영국 은행, 실수 방지 위해 이메일 시스템 자동 완성 기능 폐지 file eknews 2015.06.16 2380
2123 나이 많은 여성일수록 ‘자궁경부암 위험 무시’ 경향 짙어 file eknews 2015.06.16 1803
2122 월 급여 4만 7천 파운드 NHS 재무 이사 사직 file eknews 2015.06.16 2457
Board Pagination ‹ Prev 1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