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간호인력 부족한 독일, 외국에서 전문인력 찾기 어려워


전문인력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독일의 업체들은 외국에서 걸맞는 인력을 얻기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전문간호분야를 예로 조사한 베르텔스만 재단의 최근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독일의 노인요양기관들의 61% 일자리가 비어있으며, 기관들은 평균 4.3개의 일자리가 비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외국에서 간호전문인력을 찾아보려고 시도한 기관들은 지금까지 1/6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베르텔스만 재단 대표 외르그 드레거 (Jörg Dräger) „간호분야에서 보면, 독일이 목적을 가지고 노동시장에 촛점을 맞춘 이주정책에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하면서, „노인요양시설의 59% 인력부족을 겪고 있으면서도 너무 소모적이고, 비용과 법적인 규제에 부딪히는 등의 이유로 외국에서 인력을 찾아본 경험이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유럽 경제연구소 (ZEW) 600곳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외국에서 전문인력을 찾아본 업체들의 83% 관료적인 장애물에 부딪힌 경험이 있으며, 67% 외국인의 자격증 인정과정에서 문제를 겪었고, 60% 독일이주 허가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험으로 독일의 업체들이 요구하고 있는 부분은 법적규정으로 인한 장애물 감소(67%), 나은 독일어 강좌 제공(87%), 그리고 업체들을 위한 많은 정보가능성(73%)들이 언급되면서, 특히, 중소 업체들이 많은 지원이 필요한 모습이다.


독일의 노인요양 간호기관들이 지난 3년간 가장 많은 인력을 찾은 국가는 스페인으로, 기관들의 61% 스페인에서 전문간호인력을 찾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국가로는 폴란드(19%), 크로아티아(16%), 루마니아(14%), 이탈리아(13%) 그리고 그리스(12%)순이다. 유럽연합 국가에서 전문간호인력을 찾아본 업체는 많지 않은 가운데, 동유럽과 중국, 필리핀, 베트남 아시아 국가에서 기관들이 인력찾기를 시도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4 독일, 경제적 불평등 갈수록 심화돼 file eknews 2015.05.26 3397
1983 독일 출생률,전세계 최저로 미래 경제에 타격 심각 전망 file eknews21 2015.06.02 2672
1982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독일 지하경제 커져 file eknews21 2015.06.02 1905
1981 독일 임금, 물가보다 더 많이 올라 file eknews21 2015.06.02 1982
1980 독일, 2030년까지 노동인력 800만명 부족으로 경제 타격 우려 file eknews21 2015.06.02 1960
1979 아시아 이주민, 독일 경제이주 분야에서 의미 갈수록 증가(1면) file eknews21 2015.06.02 2341
1978 독일 기계산업화로 위협받는 직업, 여덟개 중 한개 file eknews21 2015.06.08 2209
1977 독일산업, 위탁주문 놀랍게 증가 file eknews21 2015.06.08 1707
» 간호인력 부족한 독일, 외국에서 전문인력 찾기 어려워 file eknews21 2015.06.08 2327
1975 독일 실업률, 지난 24년 이래 최저치 file eknews21 2015.06.08 2079
1974 외국인 유학생들, 독일에 머물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5.06.08 2244
1973 독일 수출의 원동력, 'Made in Germany' 효과 file eknews 2015.06.09 1656
1972 독일 대표단, 방북기간중 북측의 증오로 가득찬 설교에 민망해 eknews 2015.06.09 1966
1971 제대로된 임금받는 독일상업 노동자, 두명중 한명에 불과 file eknews21 2015.06.15 1620
1970 독일경제, 난민자들에게 노동시장문 열기 원해 file eknews21 2015.06.15 1965
1969 독일 보육비 지원건,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5.06.15 2144
1968 모범이 되고 있는 독일의 이주정책 file eknews21 2015.06.15 2548
1967 독일대학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독일에 머물지 못하는 그 이유(1면) file eknews21 2015.06.15 7981
1966 독일 철도청, 티켓 가격 한시적 인하 결정 file eknews 2015.06.16 3277
1965 독일 가족부장관 „여성으로서는 아무도 옳을수 없어!“ file eknews21 2015.06.22 23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