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정책 담당 폴란드 장관, 카메론 총리에
Brexit 투표 관련 경고의 메시지 보내



폴란드에서 유럽 연합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Rafal Trzaskowski 장관이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 찬반 투표와 관련, 카메론 총리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Rafal Trzaskowski 장관은, 영국에 체류하고 있는 유럽 연합 국적 보유자에 대한 사회 복지 혜택 축소를 주장하고 있는 카메론 총리의 발언에 대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999-유럽2.jpg



Rafal Trzaskowski 장관은 영국의 Brexit이 가져올 참혹한 결과에 대해 영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며, ‘좋은 것만 가지고, 비용은 부담하지 않겠다’는 식의 주장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폴란드의 유럽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Trzaskowski 장관은 옵저버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 정치인들이 유럽 연합 탈퇴가 가져올 결과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을 경우, 대다수가 그 부정적인 결과를 인식하지 못한 채 탈퇴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Trzaskowski 장관은, 영국 입국 이후 최소 4년간은 유럽 연합 출신 국민들에게 사회 복지 혜택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카메론 총리에게,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으며, 영국이 만약 유럽 연합을 탈퇴할 경우, 유럽에서나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나 더 이상 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영국인들이 지금처럼 유럽 연합 각국을 자유로이 여행할 수 없을 것이며, 일을 하거나, 주택을 구입하는 데도 지장이 있을 것이며, 영국 내 자리잡고 있는 많은 기업들도 영국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EU 정책 담당 폴란드 장관, 카메론 총리에 Brexit 투표 관련 경고의 메시지 보내 file eknews 2015.06.09 2082
1874 유럽 연합 난민 구조 작업으로, 이탈리아 항구에 수백 명의 난민 도착 file eknews 2015.06.09 2177
1873 그리스 경제부 장관, 유로존 잔류할 것 file eknews 2015.06.09 2101
1872 스페인 호텔업계, 중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 열올려 file eknews 2015.06.09 2556
1871 독일, 2016년 부터 노숙자도 은행계좌 가질수 있어 file eknews21 2015.06.15 2192
1870 세계은행, 유로존 경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 file eknews21 2015.06.15 1734
1869 그리스 국가 디폴트 우려 증가 file eknews 2015.06.16 2009
1868 이탈리아 총리, 난민 문제 미해결시 EU 피해 경고 file eknews 2015.06.16 2168
1867 유럽 연합 회원국,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 규정에 합의 file eknews 2015.06.16 1964
1866 벨기에 휴대폰 사용 보행객 위해 ‘문자 보행로’ 도입 file eknews 2015.06.16 2848
1865 급진 새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장, 소득 불균형 해결 제시 file eknews 2015.06.16 2487
1864 EU회원국 물가수준 차이, 무려 세배까지 file eknews21 2015.06.22 2092
1863 유럽의 이주민들, 고향으로 보내는 돈 1090억 달러 file eknews21 2015.06.22 1489
1862 경제 위기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 호조로 돌파구 열어 eknews 2015.06.23 2229
1861 교착상태에 빠진 그리스 채무, 불이행 위기 file eknews 2015.06.23 1866
1860 유럽 연합 각국, 난민 쿼터 합의 실패 file eknews 2015.06.23 2005
1859 그렉시트(Grexit) 현실화될 경우, 중부 및 동유럽 경기 침체 우려 file eknews 2015.06.23 2121
1858 프란치스코 교황, 무기 산업 종사자들은 크리스천 아니라고 발언 file eknews 2015.06.23 2059
1857 스페인 정부, 세파르디 유대인 추방 5세기만에 후손들에 스페인 국적 부여 file eknews 2015.06.23 3119
1856 그리스 구제 금융 협상 합의 실패로 은행권 영업 중지 file eknews 2015.06.29 2035
Board Pagination ‹ Prev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