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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 난민 구조 작업으로, 이탈리아 항구에 수백 명의 난민 도착


유럽 연합 해군의 난민 구조 작업으로 지중해상에서 수백 명이 구조돼 이탈리아 항구에 도착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구조된 난민들은 최근 지중해를 표류하다 구조된 선박에 승선했던 3,500여 명의 탑승객 중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난민들이 도착한 이탈리아 지역의 정부가 더 이상의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이들의 향후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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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의 후원을 받고 있는 토티는 반 이민 선거 공약으로 최근 많은 이탈리아인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지방 정부들이 더 이상의 난민 수용을 거부한 상태에서, 정부는 북부 지역들이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재정 지원을 삭감하겠다며 이를 종용하고 있다. 



이탈리아 이외의 유럽 연합 국가들도 유럽에 유입되는 난민 증가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수천명의 리비아 난민이 올 여름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UN 난민 고등 판무관실의 Carlotta Sami는 이 같은 수치는 추측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으나, 수많은 난민들이 유럽을 향할 가능성은 인정했다. 



한편, 영국 군함 HMS Bulwark는 이번 난민 구조 작업에 참여해, 헬리콥터로 리비아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네 척의 선박을 확인한 후, 이로부터 약 5백여 명을 구조해냈다. 해당 군함은 지난 주에도 약 747명의 난민을 구조한 바 있다. 유럽연합 해군 소속 군함도 해당 지역에 파견되어 열 네 척의 선박으로부터 난민을 구조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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