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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예산 삭감과 이민 정책 변화로 간호사 2만 4천명 부족


영국의 의료계는 올해 간호사 인력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내 간호 학교의 학생 정원 축소와 예산 삭감 및 엄격해진 이민 정책으로 인해 올 한 해 동안에만 총 2만 4천명의 간호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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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유럽 연합국 출신 이민자는 늘고 있지만, 2014-15년 사이 영국에 이민 온 간호사들은 2003-4년 동기간에 비해 7천명이 줄어들었다고  Christie&Co 컨설팅사가 밝혔다. 2015년 영국 이민 간호사 인력 중에는 스페인 출신 간호사들이 가장 많았고,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출신 간호사들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 출신 간호사들의 영국 이민이 줄어든 이유는 관련 이민 정책이 더욱 까다로워진 탓이다. 이민을 희망하는 간호사들은 근무를 하게될 기관에서 장기간 스폰서쉽을 받아야 하며, 최대 6년 후에는 영국을 떠나야 한다. 영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요양 시설 Barchester Healthcare의 Pete Calveley 대표는, 인도, 남아공, 필리핀에서 간호사를 채용하기 원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총선도 끝났으니 해외 간호사 채용과 관련된 이민 정책에 대해 다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Christie&Co 컨설팅사의 Michael Hodges 대표는 현재의 간호사 인력 수급 문제가 영국 국내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최근 몇 년간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제대로된 간호 인력 양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3년 이래, 등록 간호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3년간의 대학 교육이 필요하며, 공적 자금이 투여된 간호 인력 양성 학교의 정원은 2008-9년의 2만 2천 명에서 2012-3년에는 만 7천 명으로 줄어들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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