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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휴대폰 사용 보행객 위해 ‘문자 보행로’ 도입


벨기에의 안트워프 시는 스마트폰 중독자들이 다른 보행객과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해 ‘문자 전용 보행로’를 도입한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안트워프시는 스마트폰 사용자들만을 위한 보행로를 도입했으며, 이 전용 보행로에서는 다른 보행객에 방해를 주지 않고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문자를 주고받거나 휴대폰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시내 중심가의 복잡한 쇼핑 거리와 인도에는 이 좁은 보행로가 도입되어, ‘문자 보행로’라는 안내문이 영어로 표기되어있다. 해당 문구는 지면에 흰 색으로 매우 선명하게 프린트되어 있으며, 어떤 지역에 이 같은 전용 보행자로를 도입할 것인지가 관건으로 남아있다. 일시적인 이번 방안은 지역 휴대폰 기업인 Mlab이 발의한 방안으로, 해당 기업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보행객들이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벨기에 당국은 문자 전용 보행자로 도입 이후, 휴대폰 파손 등 사고가 줄어들 경우 이를 정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Mlab의 대변인은 야후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이들이 문자를 치면서 걷는다고 하며,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왓츠앱 메시지를 보내면서 걷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화면에만 시선을 고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로 인해 도로의 기둥이나 다른 보행객과 부딪히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앞을 보고 걷지 않으면 사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안트워프 시의 이 같은 문자 보행자 전용로 도입은 유럽 최초이며, 앞서 지난 7월 미국 워싱턴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TV가 이와 비슷한 소규모 실험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1000 유럽 5.jpg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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