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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22:33
유럽의 이주민들, 고향으로 보내는 돈 109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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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이주민들, 고향으로 보내는 돈 1090억 달러 유럽에서 직업을 가지고 삶의 터전을 마련한 이주민들. 하지만, 이들의 수입의 일부는 다시 그들의 고향으로 보내진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이들이 고향의 가족 및 친척들에게 해년마다 보내는 돈은 1090억 달러가 넘는다. 그리고 일부 국가들은 이들이 보내는 돈이 경제안전에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dw.com) 유엔이 산출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지난 15일 보도한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전세계 1억 5000만명의 사람들이 유럽에서 보내지는 지원재정으로 이득을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는 무엇보다 유럽의 이주민들이 고국으로 보내는 돈과 관련한다. 유엔의 전문기관인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에 따르면, 해년마다 유럽에서 이주민이 고국으로 보내는 돈은 약 1090억 달러, 일인이 일년에 고국으로 보내는 액수는 1500-3200달러 사이이다. 유럽에서 돈을 벌고 살고있는 이주민들의 수는 5000만명으로 보여진다. 어느 유럽국가에서 가장 많은 돈이 보내지고 있는지를 조사한 유엔의 결과에 의하면, 러시아 거주 이주민들이 해년마다 고국에 보내는 돈의 액수가 가장 높아 20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 영국(171억 달러), 독일(140억 달러), 프랑스(105억 달러), 이탈리아(104억 달러), 스페인(96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이주민들이 고국으로 보내는 총 액수 1094억 달러에서 365억 달러는 유럽에서 다른 유럽국가로 보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중 가장 많은 액수가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그리고 루마니아로 흐르는 모습이며, 그 외 약 730억 달러의 액수는 니게리아, 중국, 마로코, 인도,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등 50개 이상의 개발도상국으로 보내지고 있었다. 이렇게 유럽에 나가있는 친인척들로 인해 보내지는 돈들은 저개발국원조의 대신으로 보여질수는 없지만, 이러한 돈들이 일부 국가들에게는 „희망과 경제안전“의 바탕이 되고있다는 분석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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