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이주민 그룹, 빈곤위험 감소했으나…


최근 연구결과, 독일의 빈부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독일 이주민들의 빈곤 위험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독일로 새롭게 이주한 사람들의 빈곤 위험성은 두배이상 높다는 결과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18 독일 경제연구소 DIW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의하면, 지난 몇년간 독일 이주민들의 빈곤 위험성이 감소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독일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이주민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새롭게 독일로 이주한 이주민 그룹들의 빈곤 위험성은 두배 큰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에서 태어나 자란 이주민들이 빈곤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비율은 13% 반면, 새롭게 독일에 이주한 이주민 그룹의 경우에는 27%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독일 개인가계 소비력은 2000-2012 사이 평균 5% 증가하면서, 동시에 빈부격차 또한 커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년사이 고소득층 10% 속하는 인구의 소득은 15% 증가한 반면, 중간소득을 보이는 그룹의 소득에는 거의 변화가 없고, 저소득층 40% 속하는 그룹의 소득은 오히려 2000 이전보다 4% 감소했다.  

    

„요사이 직업활동을 하고있는 사람들도 빈곤에 위협받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연구결과를 알린 연구진들은 노동이 빈곤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25-35 사이 직업을 갖게된 사회초년생들의 다섯명중에서 한명은 한달 수입이 일인가구 빈곤위험 경계선인 949유로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같은 연령대의 한가정 부모의 빈곤위험률은 2000 27%에서 2012 39%까지 증가했다.


이렇게 일자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빈곤의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의 원인으로는 사회초년생들의 월급이 너무 낮은 경우가 잦으며, 비전형적인 노동계약을 갖는 경우가 빈번한 것이 지목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4 독일 직장인들이 정말로 중요시하는 것은? file eknews21 2015.06.22 2138
1963 독일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쇼핑가는? file eknews21 2015.06.22 3159
1962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에 제동걸려 file eknews21 2015.06.22 2148
» 독일 이주민 그룹, 빈곤위험 감소했으나…(1면) file eknews21 2015.06.22 2016
1960 독일, 물가 낮은 국가로 꼽혀 file eknews 2015.06.22 3198
1959 관광도시 드레스덴, 페기다 운동으로 관광객 잃어! file eknews21 2015.06.29 2514
1958 독일 간병보험 개혁, 44억 유로 추가 소요 file eknews21 2015.06.29 2100
1957 독일 임금, 앞으로 또 크게 오를 것 file eknews21 2015.06.29 2330
1956 독일, 8개월만에 처음으로 떨어진 소비분위기 file eknews21 2015.06.29 1849
1955 300만 독일인, 더 많이 일하기 원해!(1면) file eknews21 2015.06.29 1602
1954 시행 불확실한 독일 도로 통행료, 계획 비용만 벌써 800만 유로 file eknews21 2015.07.06 1989
1953 노령사회 독일, 화장실 인심 좋아져야 file eknews21 2015.07.06 2643
1952 독일, 창업자 수 점점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5.07.06 2474
1951 독일, 무임승차 과태료 크게 올라 file eknews21 2015.07.06 3238
1950 이주민 업체들, 독일에서 사업하기 어려워(1면) file eknews21 2015.07.06 3001
1949 우울증에 시달리는 독일 대학생들 증가해 file eknews 2015.07.07 4524
1948 독일 부모들, 가정에서 전반적으로 보수적 file eknews21 2015.07.13 2620
1947 베를린 임대료 제한정책, 집세에 영향끼치는 듯 file eknews21 2015.07.13 2363
1946 그리스 사태 불구, 독일 수출은 증가세 지속 file eknews21 2015.07.13 2083
1945 같은 국가출신 이주민 비율 높은 거주지역, 평균 임금 낮아 file eknews21 2015.07.13 2462
Board Pagination ‹ Prev 1 ...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