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경제 위기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 호조로 돌파구 열어


경제 위기 주범중에 하나였던 이탈리아가 자동차 산업이 장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 경제 성장의 돌파구를 열어 가고 있다.



Il Sole 24 Ore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한 로마KBC에 따르면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이 비상하는 주요인으로 경제 불황과 판매 부진 속에서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FCA)사의 본사 이전, 지속적인 신차 개발 등 자구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한 결과로 꼽히고 있다.



 2014년 10월 피아트사가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FCA)로 바뀌며 본사를 네덜란드로 이전했고,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피아트의 국내 공장과 개발 관리가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FCA사의 보유 브랜드로는 피아트(Fiat), 란치아(Lancia). 크라이슬러(Chrysler), 알파 로메오(Alfa Romeo), 지프(Jeep), 페라리(Ferrari), 마세라티(Maserati)가 있다.



 특히, 여전히 이탈리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이탈리아 자동차를 대표하는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FCA)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자동차 부품과 같은 관련 산업의 호조세도 이어지고 있다.



2015년 이탈리아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28.6%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등록된 전체 자동차 모델별 순위 중 1위에서 5위의 차량은 FCA 계열사의 자동차가 차지하고 있으며, 디젤 차량 또한 1위에서 10위 중 5개의 FCA 계열사 자동차가 순위에 오르며 아직까지는 이탈리아 자동차의 대명사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Fiat에서 소비자에게 경제성을 강조한 PANDA와 PUNTO 외에 Fiat사의 클래식 모델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500(칭꿰첸또)와 500L, 그리고 디젤 차량인 500X가 지속적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2015년 4월 한 달간 이탈리아 신차 등록 대수는 승용차 기준 14만88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2% 증가해 2014년 5월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로 신차 등록이 잠시 주춤한 이래 1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2015년 들어 1월은 11.5%, 2월 13,7%, 3월 15.5%로 지속적으로 전년 동월대비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와같은 신차 판매 급증에 대해 수입자동차협회인 Unrea는 신차 등록 중 엑스포로 해외 장기출장자 및 방문객이 증가하며 단기 렌트차량 이용이 급증해 렌트카 판매율은 45% 증가했고,반면 가정용 자동차 판매는 5.2% 증가에 머물렀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2014년 기준 137만952대로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는 33%, 대형 차량은 53.7%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5.2% 상승했다.



특히,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FCA)의 500X와 Jeep Renegade가 판매 급상승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의 주문 생산이 이뤄졌고,  마세라티(Maserati)는 전년 동기 대비 10.3%,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38.5% 증가하며 럭셔리 자동차 수출 증가가 시장 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2015년 1분기 신차 등록은 총 42만938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7%,2014년 4분기 대비 32.8% 증가하면서 신차 판매량이 2011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같은 기간 한국의 현대와 기아자동차 또한 각기 18.4%와 21.8% 증가하며 선전하면서 두 업체를 합친 시장 점유율은 5.4%로 전체 시장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의 경기지표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며 내수시장이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저유가로 인해 차량 유지에 대한 부담이 감소함 따라 신차 판매대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대식 통신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4 유럽 연합 고용률, 금융 위기 이후 최초 상승 file eknews 2015.05.12 1532
3963 EMU창설 이후 유로지역의 실질금리 수렴 현황 유로저널 2007.07.17 1533
3962 한국 농식품,EU지역을 타깃으로 파리를 집중공략 유로저널 2008.02.21 1533
3961 EU ‘헌법’ 대신 ‘미니조약’으로 가능 유로저널 2007.05.29 1533
3960 프랑스 • 스페인, EU 생선 폐기 금지법안에 반대 file eknews 2012.03.22 1533
3959 유럽, 아프리카서 난민 자격 사전심사 실시 file eknews10 2017.09.04 1533
3958 육로와 공항까지 여권없이 유럽 24개국 하나로<펌> 유로저널 2008.04.04 1535
3957 KIST 유럽연구소, 제2연구동 기공식 가져 eknews 2008.05.15 1535
3956 유럽 화학산업, 올해 큰 폭 감소로 더 어려울 듯 file 유로저널 2009.02.12 1535
3955 유럽인들, 오는 8월부터 휴대전화 로밍통화료 대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7.15 1535
3954 미 달러 살포에 '유럽위기' 재발 file 유로저널 2010.11.12 1535
3953 이탈리아 이민 정책 강화로 인력난에 봉착 유로저널 2008.08.26 1536
3952 EU 집행위, 에스토니아의 유로존 가입 제안 유로저널 2010.05.25 1536
3951 EU, 역외국의 불공정 보조금에 보다 엄격히 대처 file 유로저널 2010.11.17 1536
3950 러시아, 유럽 재정위기 지원 의사 밝혀 file eknews03 2011.12.19 1536
3949 이탈리아 난민 유입 제동 강령에 구호단체들과 마찰 file eknews10 2017.08.07 1536
3948 헝가리, 유럽국가 중 산업·물류 경쟁력 3위 랭크 유로저널 2008.08.05 1537
3947 EU 조세정책,회원국 동일정책 제정 합의로 경쟁력 강화 file 유로저널 2008.09.17 1537
3946 EU, 75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 도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537
3945 오스트리아, 경기침체에도 국제회의 개최 세계 1 위 유로저널 2010.01.03 153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