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22) 조회 수 30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 경찰, 칼부림 범죄 급증에 대처 방안 모색


최근 런던에서 칼부림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런던 경찰청은 갱단과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 단속을 강화하는 등, 대처 방안을 내놓았다.



1001-영4.jpg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Bernard Hogan-Howe 런던 경찰청장은 ‘사람들이 처벌에 대한 우려 없이 칼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 그 누구에게도 좋을 것이 없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ernard Hogan-Howe 런던 경찰청장은 최근 한 해 동안, 런던 지역에서 칼을 이용한 범죄가 30% 가량 줄어들어, 피해자 수도 3,645명 감소했지만, 25세 이하의 피해자는 286명이 늘어나 최근 12개월 동안 21%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3년 간, 칼부림 관련 범죄가 감소한 가운데, Theresa May내무부 장관은 경찰의 불심 검문 정책이 불필요하며, 젊은 흑인들에게 불공정한 측면이 있고, 경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기에 이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런던 지역의 불심 검문은 40% 가량 감소했으나, 경찰은 정보망을 사용한 타겟 접근 방식을 통해 2천 건이 넘는 체포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Bernard Hogan-Howe 런던 경찰청장은 ‘지난 3년간 경찰은 대중으로부터 비효율적인 불심 검문에 대한 수많은 피드백을 받아왔다. 최근 경찰은 타겟 접근 방식을 통한 불심 검문을 통해 폭력 사건과 총기 사고, 및 흉기를 이용한 범죄를 현저하게 줄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 세 달 동안, 칼부림 사건이 급증한 가운데, 경찰은 현재 불심 검문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121 런던 평균 월세 최초로 1,500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5.06.16 2614
2120 영국 ‘Poshness test’로 계층에 따른 채용 차별(1면) file eknews 2015.06.16 2396
2119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유럽 연합 개혁안 제시 압력 file eknews 2015.06.23 2151
2118 영국 임금 수준,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file eknews 2015.06.23 3633
» 런던 경찰, 칼부림 범죄 급증에 대처 방안 모색 file eknews 2015.06.23 3097
2116 영국, 중국인 대상 비자 시스템 개편으로 관광객 증가 기대 file eknews 2015.06.23 3203
2115 간호사 노조, 새로운 이민법으로 인해 NHS에 수백만 파운드의 추가 비용 발생할 것 file eknews 2015.06.23 3223
2114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에 달해 file eknews 2015.06.23 3032
2113 차기 예산안, 120억 파운드 규모의 복지 예산 삭감 발표(1면) file eknews 2015.06.23 2497
2112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6개월 만에 50만 증가해 6,460만명 (1면) file eknews 2015.06.30 4066
2111 튀니지 테러 사건, 영국 정부 전면 대응 약속 file eknews 2015.06.30 3000
2110 캐머론 총리, 영국의 그렉시트 대응 방안 최종 마무리 file eknews 2015.06.30 2333
2109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file eknews 2015.06.30 11703
2108 NHS 직원, 의료 사고시에 환자에 사과해야 file eknews 2015.06.30 2564
2107 맨체스터 도심의 시위 노숙인들 file eknews 2015.06.30 1937
2106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강해야 할 대학 과목 file eknews 2015.06.30 2518
2105 자유민주당 대표 후보, 유럽 난민 수용 주장 file eknews 2015.07.07 2556
2104 유로존 위기로 영국 수출업 타격(1면) file eknews 2015.07.07 1661
2103 런던 '반-유대화' 시위에 반 인종차별자들 맞불 시위 file eknews 2015.07.07 3144
2102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의원, 자동차와 보행자 공용 도로 문제점 지적 file eknews 2015.07.07 2595
Board Pagination ‹ Prev 1 ...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