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간호사 노조, 새로운 이민법으로 인해
NHS에 수백만 파운드의 추가 비용 발생할 것



영국 간호사 노조는 새로운 이민법으로 인해, NHS가 부담해야 하는 추가 비용이 수백만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001-영6.jpg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새로 시행되는 이민법에 따라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 유럽연합 출신의 간호사들은 영국을 떠나야하며, 이로 인해 영국 정부와 NHS는 신규 채용으로 수백만 파운드를 지출하게 될 것이라고 영국 간호 노조가 주장했다.



왕립 간호 학교는 내년 4월 시행되는 해당 법규로 인해 의료 서비스에 혼선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이민법에 따르면, 영국에서 6년 이상 근무한 연봉 35,000파운드 이하의 비 유럽연합 출신 영국에서 추방된다. 왕립 간호 학교는 간호사를 인력 부족 직업군에 포함하고 최소 연봉 수준도 조정해, 해당 이민법에서 예외로 처리해 줄 것을 내무부에 촉구하고 있다. 



왕립 간호 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총 3,365명의 간호사들이 새로 시행되는 법규의 적용을 받게 되며, 이들 간호 인력의 채용 비용은 약 2천 만 파운드가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왕립 간호 학교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점차 증가해, 2020년 경에 이르면 채용 비용으로 1억 7,850만 파운드를 지출한 29,755명의 간호사들이 이에 해당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학교장인 피터 카터 박사는 ‘의료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민법 개정안은 NHS와 다른 의료 케어 서비스 부문에 대혼란을 초래할 것이며, 의료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영국 정부는 해외 인력 채용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408 영국 기업, EU 기업 대비 10% 높은 탄소비용 부담 file 편집부 2022.02.27 29
407 영국, 경기회복세 EU보다 더디고 중국이 최대 교역국 등극 file 편집부 2022.02.27 24
406 영국인,국민 보험료(NI) 인상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2.27 43
405 영국 초등학생, COVID 감염자 증가세 '13명중 1명' file 편집부 2022.02.27 52
404 영국, 2021년 주택가격 17년만에 최대폭 상승 file 편집부 2022.02.27 65
403 영국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지난 해 최대 붐 file 편집부 2022.02.27 41
402 영국,과체중 고객에게 무료 온라인 NHS 서비스 추천 file 편집부 2022.02.27 41
401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2.27 24
400 IMF, 2022년 영국 경제 성장 느릴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2.02.28 27
399 영국 많은 지역 주택 가격,연봉의 10배이상에 달해 편집부 2022.02.28 72
398 영국, 4월 Council Tax와 연료비 인상 폭탄 file 편집부 2022.02.28 55
397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3
396 영국 방역수칙 완화, '재택근무는 옵션,마스크도 일부만 의무" file 편집부 2022.02.28 43
395 영국 도버항과 프랑스 칼레항, 새 통관 절차에 혼란 file 편집부 2022.02.28 125
394 영국,실질적 국가 연금 소득 '50년 만에 가장 큰 인하!' file 편집부 2022.02.28 62
393 영국 연료값 인상 러쉬에 서민 경제 '휘청' file 편집부 2022.02.28 66
392 영국, 잡종 수퍼 돌연 변이 '델타크론'에 긴장 file 편집부 2022.02.28 37
391 임금과 에너지 가격 인상에 물가 상승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2.28 29
390 영국 존슨 총리, 봉쇄기간 파티에 관한 서면 조사 받아 file 편집부 2022.02.28 30
389 NHS 책임자, 무료 진단 검사와 자가 격리 규정 유지 요구 file 편집부 2022.02.28 28
Board Pagination ‹ Prev 1 ...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