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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일대한체육회 가맹단체장 결의문 입장 발표회

 

 

재독일대한체육회 가맹단체장들은 지난 619 오버하우젠에 위치한 몽골식당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체육회와 가맹단체장들의 불협화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7 가맹단체(축구협회, 골프협회, 배구협회, 테니스 협회, 씨름협회, 태권도 사범협회, 볼링협회)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장 발표회에는 7 가맹단체장들 이외에 이유환 체육회 고문,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재확인 하는 자리가 되었다.


가칭 재독대한체육회 경기가맹단체 협의회로 명명한 가운데 문영수 볼링협회장을 회장으로 김석중 배구협회 회장을 사무총장으로 하고, 김석중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문영수 회장은 간단한 인사말을 통해 "가맹단체는 사태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고자 가맹단체장들을 중심으로 모이게 되었으며, 총연합회와 체육회가 합의점을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니 경청을 통해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 기대했다.


IMG_3112 k.JPG


김석중 사무총장은 동안의 경위를 설명하며, 7 가맹단체장들이 서명한 결의문의 내용을 두고, 김원우 회장이 체육회를 말살하려는 음흉한 음모가 들어있다고 하며, 서명 자체도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 했다는 것은 단체장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또한 김원우 회장은 21 정기총회 당선인사를 통해 진일보한 체육회 육성과 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활성화, 동포단체와의 화합을 위해 최대로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했지만, 회장은 체육행사는 물론 모든 사업에 대해 가맹경기단체의 동의나 회의 소집조차 없이 가맹단체를 배제 무시한 처사를 가맹단체장들은 토로했다.


따라서 전국체전 단장선임 문제로 야기된 한인사회의 불미스러운 상황을 시점에서 체육회의 운영체계를 새롭게 재점검 해보자는 생각과 총연합회와 체육회가 원만하게 체전단장 선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위적 판단에서 서명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지난 614 19 47분에 총연합회에 메일로 보낸 체육회 탈퇴 문서에는 총연합회와 체육회의 불화의 씨가 단장 선출 건에 대한 안은 다루지 않고, 느닷 없는 사안까지 적어 현안을 흐려버리고 혼란에 빠트리고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613 체육회 회장단과 가맹단체장들과의 연석회의 석상에서, 총연합회 회장과 체육회장과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제안하자, 이러한 제안에 대환영이라고 화답한 김원우 회장은, 이런 약속을 한지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김원우 회장 스스로 약속을 파기하고 총연합회에 체육회 탈퇴서를 제출한 처사는 누구도 납득할 없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경우를 보더라도 과연 화합과 단결을 누가 깨고 있는지, 묻고 싶으며 또한 체육회는 누구의 동의를 얻어 총연합회에서 탈퇴를 결정한 것인지 되묻고 싶다며, 회원들의 공익과 체육 발전에 목적을 체육회가 이상 회원들의 의견이 묵살당하고, 한인 사회를 분열시키는 집행부의 운영방침을 묵인 없어, 체육회 고문, 자문, 지역 부회장을 모시고 체육회 총연합회 탈퇴건과 더불어 회장, 수석부회장, 사무총장 불신임안 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맹단체장들은 총연합회와 체육회의 의견 대립이 해결되지 않으면, 열리게 되는 전국체전에 선수 파견은 없을 것이라 말하며 입장 발표문을 마무리 했다.


IMG_3118 k.JPG




자리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며, 굳이 무리수를 두며, 특정인을 전국체전 단장으로 선임해야 하는 지에 대한 강한 의문점을 제시했다.


또한 가맹단체장들은 최근에 김원우 체육회장으로부터 탈퇴 공문을 받았음을 밝히며,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체육회의 미래에 대해 암담한 심정을 토로하며, 가맹단체 퇴출 결정은 정관상 정기총회에서만 가능하며, 이는 엄격한 정관 위배임을 밝혔다.


아울러 2014 8 30일에 임시총회를 거쳐서 개정된 정관이 아직도 법원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에 대한 해명과 김원우 회장의 가맹단체 퇴출 결정에 대한 해명 답변을 오는 625일까지 달라는 공문을 체육회에 보냈음을 김석중 사무총장이 밝혔다.


화합과 단결을 중요시하는 체육회가 전국체전 단장 선임을 계기로 총연합회와 가맹단체들과의 불협화음을 내는 것은 상황을 지켜보는 동포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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