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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도심의 시위 노숙인들

맨체스터 도심에서 수개월 동안 시위를 벌여오던 홈리스들이 법원의 명령에 따라 강제로 쫓겨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02-영국6.jpg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 측은 도시 내 주거 문제를 이유로 도심에서 노숙하며 시를 상대로 시위를 벌여오던 노숙인들을 상대로 법원에 퇴거 명령을 요청했으며, 해당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노숙인들은 도심에서 철수해야 한다.



맨체스터 시는 6월 19일에 이들 노숙인들에게 텐트를 모두 철거하고 세인트 앤 광장에서 철수하라고 권고했으나, 스무 명이 넘는 노숙인들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맨체스터 시는 법원에 이들 노숙인들이 도심에서 텐트를 치고 노숙하지 못하도록 금지 명령을 요청했다. 맨체스터 시의 주거 문제 담당자는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10주간에 걸친 노숙인들의 도심 노숙 시위가 끝나고 주거 환경과 주변 상권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반사회적인 행동과 도심 내 모닥불 지피기, 공공기물 파손, 길거리 음주, 대중 위협 등, 노숙인들이 야기한 여러 가지 문제도 사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 노숙인들은 지난 4월 노숙을 시작했으며, 알버트 광장의 시청 앞에 텐트를 치고 시위를 시작했다. 맨체스터 시 측은 이에 두 차례 법원에 노숙인 퇴거 명령을 요청했으며, 노숙인들은 이에 세인트 피터 광장의 중앙 도서관 앞에 다시 텐트를 치고 시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노숙인들의 권리’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가 홈리스들을 대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행동주의자들과 노숙인들의 모임’으로 해당 모임을 설명하고 있다.
법원은 맨체스터 시 측이 요청한 퇴거 명령을 월요일에 검토하고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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